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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강남권역 최초로 ‘우체국 작은 대학’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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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강남권역 최초로 ‘우체국 작은 대학’ 유치

자유한국당 강남(을)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듯한 정책으로 다가갈 것

김성태 의원과 박종석 서울지방우정청장간의 기념 촬영
김성태 의원과 박종석 서울지방우정청장간의 기념 촬영

[굿뉴스365]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 강남을 당협위원장, 정책위부의장)은 지난 18일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우체국에서 박종석 서울지방우정청장, 강영철 강남우체국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우체국 작은 대학 개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남권역 최초로 유치한 우체국 대학인만큼 그 의미를 더한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정사업본부가 지역 내 공익사업에 기여하고 국가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우체국 내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교육장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김성태 의원은 “그 동안 강남지역은 복지가 잘 되어있다는 인식이 강해 상대적으로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면서 “강남 내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계층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고자 우체국 작은 대학 개소에 힘을 쏟았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어 “강남우체국 교육과정은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그리고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시대에 대비해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피지컬 코딩과정으로 준비했다” 면서 “향후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강좌를 다변화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선 개소식 일정과 관련된 논의도 나왔으나 수강생 신청현황 등을 감안하여 추후 확정짓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김성태 의원은 마지막으로 “강남지역은 지금까지 강남이라는 이름값으로 인해 공공복지에 있어 상대적으로 손해 보는 일이 많았다” 면서 “자유한국당 강남(을) 당협위원장으로 부임한 만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따뜻한 정책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성태 의원은 그동안 우체국 명예집배원으로의 활동을 지속하며, 우편종사자의 복지는 물론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청 승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며 공공복지를 통한 ‘행복한 인간중심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우정청 승격 토론회 당시 500여명의 우정노조원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들의 고초를 듣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사연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김 의원이 소속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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