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6.13지방선거]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는 지역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의 공약 추진을 통해 삶의 질을 더 높이겠다고 천명했다.
박성일 후보는 3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완주 방문의 해 추진 등 관광, 주민생활문화 등 문화, 완주 종합스포츠타운 연차적 조성 등 체육 분야에 관한 공약을 내놓았다.
박 후보는 우선 완주 방문의 해 추진 완주군∼무진장 권역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완주 낭만가도 조성 대둔산 관광기반 확충 찾아오는 관광 활성화 기반 조성 어린이·청소년 체험관광 랜드마크 구축 자연공감 산수인 마을 조성 등으로 ‘완주관광 1천만 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닦을 것임을 역설했다.
또한 문화 분야로 삼례문화예술촌 3단계 추진 주민생활문화 활성화 아파트 르네상스 2단계 시행 완주정신 부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주민참여형 문화가 만개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특히 최근 반려 동물 1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이와 연계한 동물보호 정보교육센터 조성, 동물복지농장 확대, 동물복지 안전축산물 생산 등을 펼침으로써, 동물 보호 및 복지의 기반을 마련해나갈 것임을 제시했다.
이밖에 박 후보는 완주 종합스포츠타운 연차적 조성 축구메카 완주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체육을 통한 군민의 여가 및 건강 증진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일 후보는 “문화와 관광, 체육 정책이 단순한 보여주기식이 아닌, 군민의 삶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돼야 한다”며 “민선6기에 이어 7기에도 생활문화, 생활체육 등이 더욱 풍성해지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