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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캠프 “오거돈 후보, 시민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좀 더 성숙한 토론 태도를 보여라” 비난 수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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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캠프 “오거돈 후보, 시민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좀 더 성숙한 토론 태도를 보여라” 비난 수위 높여

▲ 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와
[굿뉴스365][6.13지방선거] 지방선거까지 25일. 서병수 캠프측은 최민창 청년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지난 15일, 17일 ‘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와 TV 토론'에서 오거돈 후보의 발언과 태도에 문제를 제기하며 유력 상대인 오거돈 후보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

최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거돈 후보는 토론회 주제 중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서 후보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서 후보는 남북 정상회담이 실패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는 발언으로 토론회 좌중들의 비난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인신공격에 해당하는 발언을 하는 오거돈 후보는 궁예의 ‘관심법’을 따라 하려다 망신만 당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에 웃음도 나온다”라며 오 후보를 비난했다.

또 오거돈 후보가 “17일 TV 토론회에서는 신공항 문제에 대해 뚜렷한 계획과 비전 없이 무작정 '대통령과 담판 짓겠다, 대통령이 다른 계획 추진하면 못하게 할 거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밝히며 이에 “억지성 답변을 강조하며 부산과 영남권 관문인 신공항 문제에 대해 고민은 한 것이 맞나?라는 의문점이 들 만한 수준의 답변”이라며 오 후보의 발언을 꼬집었다.

최 대변인은 “부산시장 후보자들의 토론회는 모든 부산 시민들이 지켜보고 관심을 가지는 ‘정책 설득의 장’이다.

하지만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격과 말꼬리 잡기는 시민들의 알 권리와 바른 선택을 방해하는 행위가 아니냐”라며 “구체적인 고민과 계획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 팔이'를 밀어붙이는 답변은 부산시장 후보들을 욕보이게 하는 것이다. 오거돈 후보는 반성하고 부산시민들에게 반성하라”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으로 승부하는 토론회, 사실에 근거한 돌직구는 언제든지 환영한다.

하지만 근본도 없는 네거티브 공격과 억지 부리기 발언은 지양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남은 'TV 토론‘과 ’정책토론회‘에선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좀 더 정책적인 경쟁, 성숙한 토론 자세를 보여주길 오거돈 후보, 캠프에 요청드린다“라며 오 후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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