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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세종시의원, 세종시 효문화지원센터 설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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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정준이 세종시의원, 세종시 효문화지원센터 설립 제안

세종시의회 정준이 의원(사진)이세종시 효문화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하고 나섰다.

정준이 의원은 7일 본회의장서 열린 제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시정 질문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갈등, 다문화 가족에 대한 차별 등을 해결하는 거점 기관이 될 효문화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시의 입장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17년은 세종시 역사에 매우 뜻 깊은 해이며 출범 5년만에 40개 중앙부처와 연구기관 이전이 완료되었고, 금년 2월 20일에는 세종시 인구가 25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이러한 세종시의 눈부신 발전은 삶의 터전을 내놓고 가족, 이웃과 헤어져야 했던 원주민들의 뼈저린 희생과 세종시 정상건설을 방해했던 정치권에 맞서 투쟁했던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세종시 출범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기록 수집과 정리가 이뤄지지 않아 매우 안타까웠으나 늦게나마 다행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2월까지 세종시 탄생과정 기록화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오는 7월에 열릴 행복도시 착공 10년, 세종시 출범 5년 기념사업은 이번에 수집된 기록물을 활용해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애쓴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념사업 준비 단계부터 세종시 원안사수에 중추적 역할을 한 분들을 위한 자긍심 고취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또 "지난 제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 컨트롤기관으로 '세종시 효문화지원센터 건립'을 제안한 바 있다."고 밝히며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삼강행실도 편찬을 지시한 세종대왕의 뜻을 잇는 효문화지원센터를 건립하다면 세종시의 역사적 정체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요즘 같이 서로가 신뢰하지 못하고 존경과 사랑이 각박한 현실에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갈등, 다문화 가족에 대한 차별 등을 해결하는 거점 기관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 효문화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세종시의 확실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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