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3 22:39

  • 맑음속초18.5℃
  • 맑음14.9℃
  • 구름조금철원15.4℃
  • 맑음동두천16.0℃
  • 맑음파주13.6℃
  • 맑음대관령13.1℃
  • 맑음춘천16.3℃
  • 맑음백령도16.6℃
  • 맑음북강릉19.7℃
  • 맑음강릉19.8℃
  • 맑음동해13.7℃
  • 맑음서울17.7℃
  • 맑음인천15.9℃
  • 맑음원주18.1℃
  • 맑음울릉도13.8℃
  • 맑음수원15.2℃
  • 맑음영월14.5℃
  • 맑음충주14.0℃
  • 맑음서산14.6℃
  • 맑음울진14.5℃
  • 맑음청주18.7℃
  • 맑음대전17.6℃
  • 맑음추풍령12.3℃
  • 맑음안동16.3℃
  • 맑음상주17.2℃
  • 맑음포항16.4℃
  • 맑음군산14.6℃
  • 맑음대구17.4℃
  • 맑음전주16.5℃
  • 맑음울산13.8℃
  • 맑음창원14.9℃
  • 맑음광주17.0℃
  • 맑음부산16.0℃
  • 맑음통영14.9℃
  • 맑음목포15.7℃
  • 맑음여수16.7℃
  • 맑음흑산도14.0℃
  • 맑음완도16.2℃
  • 맑음고창12.9℃
  • 맑음순천12.1℃
  • 맑음홍성(예)14.7℃
  • 맑음13.8℃
  • 맑음제주16.9℃
  • 맑음고산15.9℃
  • 맑음성산15.0℃
  • 맑음서귀포16.6℃
  • 맑음진주13.5℃
  • 맑음강화14.2℃
  • 맑음양평16.6℃
  • 맑음이천16.8℃
  • 맑음인제13.6℃
  • 맑음홍천15.5℃
  • 맑음태백12.0℃
  • 맑음정선군12.2℃
  • 맑음제천16.8℃
  • 맑음보은13.1℃
  • 맑음천안15.2℃
  • 맑음보령13.0℃
  • 맑음부여14.0℃
  • 맑음금산14.4℃
  • 맑음15.6℃
  • 맑음부안13.7℃
  • 맑음임실13.0℃
  • 맑음정읍13.7℃
  • 맑음남원14.3℃
  • 맑음장수11.2℃
  • 맑음고창군12.3℃
  • 맑음영광군13.0℃
  • 맑음김해시15.3℃
  • 맑음순창군13.8℃
  • 맑음북창원15.8℃
  • 맑음양산시13.8℃
  • 맑음보성군12.6℃
  • 맑음강진군14.4℃
  • 맑음장흥13.7℃
  • 맑음해남13.4℃
  • 맑음고흥12.9℃
  • 맑음의령군14.8℃
  • 맑음함양군13.6℃
  • 맑음광양시15.5℃
  • 맑음진도군12.3℃
  • 맑음봉화11.7℃
  • 맑음영주17.1℃
  • 맑음문경17.2℃
  • 맑음청송군10.5℃
  • 맑음영덕11.5℃
  • 맑음의성11.9℃
  • 맑음구미16.5℃
  • 맑음영천13.4℃
  • 맑음경주시14.4℃
  • 맑음거창12.8℃
  • 맑음합천16.4℃
  • 맑음밀양14.9℃
  • 맑음산청15.1℃
  • 맑음거제12.9℃
  • 맑음남해14.4℃
  • 맑음14.4℃
기상청 제공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금남면 대박리, 1540m 도로변 마을공원 조성
금남면 원봉리, '될성부른 30년만의 아이 울음소리'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진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가 26일 재개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작했다.


이 두 마을은 오는 2026년 개최될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기증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대박리에서는 주민들이 1,540m에 달하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입구에 주민들이 나무를 기증해 마을정원을 만들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마을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었다. 


특히 대박리에서는 마을 입구 정자에서 가진 주민 의견 청취 시간은 내내 화기애애 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여기에 개구리 소리까지 더해 초여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연출됐다.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신호등과 단속카메라 설치를 건의했고, 최 시장과 김동빈 지역 시의원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마을주민인 중·고생 3명이 청소와 뒷정리를 도맡아 마을 어르신을 돕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는 흐뭇함을 더했다.

 

대박리에 이어 최 시장은 원봉2리 마을회관인 향수정으로 이동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Screenshot_20240427_235227_Video Player.jpg
최민호 세종시장이 26일 원봉2리 마을을 찾아 겹벚꽃나무 식재에 앞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이에 앞서 최 시장은 방명록에 '심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원봉2리에 품격과 풍요를 불러다 줄 것입니다'라고 적고, 마을입구 도로변에 겹벚꽃나무를 식수했다.

 

마을이장은 주민 스스로 동참해 식재하는 내나무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1호 식재목이라고 소개하고, 2,3,4호 식재할 주민이 줄을 서 밀려 있다며 10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마을에서는 30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났다며 최지우 아기를 소개했다.

 

최 시장은 "귀한 아기"라며 "되는 마을이요. 뭔가 된다"며 아기를 받아 안고 축하했다.

 

금남면은 귀농귀촌으로 인한 유입인과의 부부동반 모임을 통한 만찬과 마을주민 오찬모임을 통해 주민과의 결속을 다지고 있었다.

 

이러한 화합과 결속은 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 금남면 원봉2리 동영상↓↓

https://youtu.be/KB631QM3F4o?si=rQeWs-AVfQCbzH60

 

Screenshot_20240427_235059_Video Player.jpg


1714251679099.jpg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