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3 15:18

  • 맑음속초21.0℃
  • 맑음24.6℃
  • 맑음철원23.8℃
  • 맑음동두천24.5℃
  • 맑음파주23.7℃
  • 맑음대관령19.5℃
  • 맑음춘천24.7℃
  • 맑음백령도21.3℃
  • 맑음북강릉22.6℃
  • 맑음강릉24.0℃
  • 맑음동해20.0℃
  • 맑음서울24.4℃
  • 맑음인천20.7℃
  • 맑음원주23.3℃
  • 맑음울릉도19.4℃
  • 맑음수원22.6℃
  • 맑음영월23.3℃
  • 맑음충주24.1℃
  • 맑음서산23.5℃
  • 맑음울진17.7℃
  • 맑음청주25.3℃
  • 맑음대전25.1℃
  • 맑음추풍령23.1℃
  • 맑음안동24.1℃
  • 맑음상주25.6℃
  • 맑음포항19.2℃
  • 맑음군산20.3℃
  • 맑음대구25.9℃
  • 맑음전주23.8℃
  • 맑음울산20.1℃
  • 맑음창원21.2℃
  • 맑음광주24.9℃
  • 맑음부산21.7℃
  • 맑음통영22.4℃
  • 맑음목포21.3℃
  • 맑음여수23.0℃
  • 맑음흑산도19.0℃
  • 맑음완도25.2℃
  • 맑음고창21.6℃
  • 맑음순천23.6℃
  • 맑음홍성(예)23.3℃
  • 맑음23.4℃
  • 맑음제주21.8℃
  • 맑음고산16.9℃
  • 맑음성산22.3℃
  • 맑음서귀포23.4℃
  • 맑음진주24.8℃
  • 맑음강화20.9℃
  • 맑음양평24.4℃
  • 맑음이천25.2℃
  • 맑음인제23.0℃
  • 맑음홍천24.1℃
  • 맑음태백21.6℃
  • 맑음정선군24.9℃
  • 맑음제천23.2℃
  • 맑음보은23.6℃
  • 맑음천안24.0℃
  • 맑음보령21.4℃
  • 맑음부여25.1℃
  • 맑음금산24.1℃
  • 맑음24.2℃
  • 맑음부안21.4℃
  • 맑음임실23.9℃
  • 맑음정읍23.5℃
  • 맑음남원24.7℃
  • 맑음장수22.4℃
  • 맑음고창군23.8℃
  • 맑음영광군22.4℃
  • 맑음김해시23.8℃
  • 맑음순창군24.6℃
  • 맑음북창원24.5℃
  • 맑음양산시24.0℃
  • 맑음보성군24.6℃
  • 맑음강진군26.2℃
  • 맑음장흥25.0℃
  • 맑음해남23.5℃
  • 맑음고흥25.0℃
  • 맑음의령군26.2℃
  • 맑음함양군25.6℃
  • 맑음광양시24.8℃
  • 맑음진도군20.8℃
  • 맑음봉화23.2℃
  • 맑음영주23.8℃
  • 맑음문경23.9℃
  • 맑음청송군24.3℃
  • 맑음영덕19.9℃
  • 맑음의성25.2℃
  • 맑음구미25.7℃
  • 맑음영천25.0℃
  • 맑음경주시24.7℃
  • 맑음거창24.0℃
  • 맑음합천25.4℃
  • 맑음밀양25.0℃
  • 맑음산청25.3℃
  • 맑음거제22.1℃
  • 맑음남해22.5℃
  • 맑음24.1℃
기상청 제공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금남면 대박리, 1540m 도로변 마을공원 조성
금남면 원봉리, '될성부른 30년만의 아이 울음소리'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진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가 26일 재개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작했다.


이 두 마을은 오는 2026년 개최될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기증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대박리에서는 주민들이 1,540m에 달하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입구에 주민들이 나무를 기증해 마을정원을 만들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마을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었다. 


특히 대박리에서는 마을 입구 정자에서 가진 주민 의견 청취 시간은 내내 화기애애 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여기에 개구리 소리까지 더해 초여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연출됐다.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신호등과 단속카메라 설치를 건의했고, 최 시장과 김동빈 지역 시의원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마을주민인 중·고생 3명이 청소와 뒷정리를 도맡아 마을 어르신을 돕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는 흐뭇함을 더했다.

 

대박리에 이어 최 시장은 원봉2리 마을회관인 향수정으로 이동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Screenshot_20240427_235227_Video Player.jpg
최민호 세종시장이 26일 원봉2리 마을을 찾아 겹벚꽃나무 식재에 앞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이에 앞서 최 시장은 방명록에 '심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원봉2리에 품격과 풍요를 불러다 줄 것입니다'라고 적고, 마을입구 도로변에 겹벚꽃나무를 식수했다.

 

마을이장은 주민 스스로 동참해 식재하는 내나무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1호 식재목이라고 소개하고, 2,3,4호 식재할 주민이 줄을 서 밀려 있다며 10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마을에서는 30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났다며 최지우 아기를 소개했다.

 

최 시장은 "귀한 아기"라며 "되는 마을이요. 뭔가 된다"며 아기를 받아 안고 축하했다.

 

금남면은 귀농귀촌으로 인한 유입인과의 부부동반 모임을 통한 만찬과 마을주민 오찬모임을 통해 주민과의 결속을 다지고 있었다.

 

이러한 화합과 결속은 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 금남면 원봉2리 동영상↓↓

https://youtu.be/KB631QM3F4o?si=rQeWs-AVfQCbzH60

 

Screenshot_20240427_235059_Video Player.jpg


1714251679099.jpg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