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1 19:39

  • 맑음속초16.2℃
  • 맑음25.3℃
  • 맑음철원25.5℃
  • 맑음동두천24.0℃
  • 맑음파주22.1℃
  • 맑음대관령16.0℃
  • 맑음춘천25.5℃
  • 흐림백령도14.0℃
  • 맑음북강릉16.7℃
  • 맑음강릉18.0℃
  • 맑음동해15.6℃
  • 맑음서울24.4℃
  • 맑음인천20.8℃
  • 맑음원주24.5℃
  • 맑음울릉도13.3℃
  • 맑음수원21.9℃
  • 맑음영월21.4℃
  • 맑음충주23.2℃
  • 맑음서산22.5℃
  • 구름조금울진15.8℃
  • 맑음청주24.2℃
  • 맑음대전22.5℃
  • 맑음추풍령19.7℃
  • 맑음안동20.2℃
  • 맑음상주21.0℃
  • 맑음포항16.1℃
  • 맑음군산18.7℃
  • 맑음대구18.9℃
  • 구름조금전주21.8℃
  • 구름조금울산15.8℃
  • 구름조금창원20.0℃
  • 구름많음광주23.6℃
  • 구름조금부산17.7℃
  • 구름조금통영18.5℃
  • 구름조금목포18.8℃
  • 구름조금여수19.2℃
  • 구름많음흑산도16.3℃
  • 구름많음완도18.9℃
  • 구름조금고창
  • 구름많음순천19.6℃
  • 맑음홍성(예)22.5℃
  • 맑음22.6℃
  • 흐림제주20.3℃
  • 흐림고산18.6℃
  • 흐림성산18.6℃
  • 흐림서귀포19.4℃
  • 구름조금진주20.9℃
  • 맑음강화19.1℃
  • 맑음양평25.2℃
  • 맑음이천24.8℃
  • 맑음인제20.8℃
  • 맑음홍천25.4℃
  • 맑음태백15.3℃
  • 구름조금정선군21.6℃
  • 맑음제천22.1℃
  • 맑음보은20.7℃
  • 맑음천안23.9℃
  • 맑음보령18.8℃
  • 맑음부여23.8℃
  • 구름조금금산22.5℃
  • 맑음22.9℃
  • 구름조금부안18.9℃
  • 구름많음임실23.3℃
  • 구름조금정읍
  • 구름조금남원24.5℃
  • 맑음장수22.7℃
  • 구름조금고창군20.5℃
  • 구름조금영광군18.7℃
  • 구름조금김해시19.7℃
  • 구름조금순창군24.7℃
  • 구름조금북창원22.2℃
  • 구름조금양산시19.6℃
  • 구름조금보성군20.2℃
  • 구름조금강진군19.8℃
  • 구름조금장흥19.6℃
  • 구름조금해남19.3℃
  • 구름조금고흥18.5℃
  • 구름조금의령군22.6℃
  • 구름많음함양군23.6℃
  • 구름조금광양시21.2℃
  • 구름조금진도군19.4℃
  • 맑음봉화18.0℃
  • 구름조금영주19.7℃
  • 맑음문경18.3℃
  • 맑음청송군16.5℃
  • 맑음영덕14.8℃
  • 맑음의성21.0℃
  • 맑음구미21.8℃
  • 맑음영천16.5℃
  • 맑음경주시17.0℃
  • 구름많음거창21.4℃
  • 구름조금합천23.4℃
  • 구름조금밀양21.7℃
  • 구름조금산청22.0℃
  • 구름많음거제17.4℃
  • 구름조금남해20.0℃
  • 구름조금20.1℃
기상청 제공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금남면 대박리, 1540m 도로변 마을공원 조성
금남면 원봉리, '될성부른 30년만의 아이 울음소리'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진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가 26일 재개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작했다.


이 두 마을은 오는 2026년 개최될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기증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대박리에서는 주민들이 1,540m에 달하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입구에 주민들이 나무를 기증해 마을정원을 만들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마을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었다. 


특히 대박리에서는 마을 입구 정자에서 가진 주민 의견 청취 시간은 내내 화기애애 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여기에 개구리 소리까지 더해 초여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연출됐다.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신호등과 단속카메라 설치를 건의했고, 최 시장과 김동빈 지역 시의원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마을주민인 중·고생 3명이 청소와 뒷정리를 도맡아 마을 어르신을 돕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는 흐뭇함을 더했다.

 

대박리에 이어 최 시장은 원봉2리 마을회관인 향수정으로 이동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Screenshot_20240427_235227_Video Player.jpg
최민호 세종시장이 26일 원봉2리 마을을 찾아 겹벚꽃나무 식재에 앞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이에 앞서 최 시장은 방명록에 '심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원봉2리에 품격과 풍요를 불러다 줄 것입니다'라고 적고, 마을입구 도로변에 겹벚꽃나무를 식수했다.

 

마을이장은 주민 스스로 동참해 식재하는 내나무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1호 식재목이라고 소개하고, 2,3,4호 식재할 주민이 줄을 서 밀려 있다며 10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마을에서는 30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났다며 최지우 아기를 소개했다.

 

최 시장은 "귀한 아기"라며 "되는 마을이요. 뭔가 된다"며 아기를 받아 안고 축하했다.

 

금남면은 귀농귀촌으로 인한 유입인과의 부부동반 모임을 통한 만찬과 마을주민 오찬모임을 통해 주민과의 결속을 다지고 있었다.

 

이러한 화합과 결속은 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 금남면 원봉2리 동영상↓↓

https://youtu.be/KB631QM3F4o?si=rQeWs-AVfQCbzH60

 

Screenshot_20240427_235059_Video Player.jpg


1714251679099.jpg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