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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차량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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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우체국 택배 차량에 이런 일이~'

민노총 소속 개인택배 운전자가 계약사유 위반하며 부착
SNS 이용자들이 발견…우체국 택배 이용 거부 주장 등 논란

캡처.jpg
sns 캡처


[굿뉴스365] 우체국 택배 차량에 부착된 대통령 비방 사진으로 인해 SNS 공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차량은 세종우체국과 계약한 개인택배차량이었다.

 

22일 SNS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반품이라고 적힌 종이상자에 대통령의 사진 뒤로 폭탄이라고 쓰여진 글귀가 첨부된 그림이 있고 ‘서민노동자 다 죽이는 대통령 반품합시다!’라는 글씨가 씌어 있었다.

 

이 글이 올라오자 이 방에서는 우체국을 성토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사진을 올린 이는 "우체국 택배차량에 붙이고 다니던데 이런 우체국 이용해야 됩니까?”라고 분개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우체국은 공공의 영역인데 어떻게~!! 이런 짓들을~!!”이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시민단체 등의 고발을 통해 법 위반 사항을 찾아내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라고 성토했다.

 

이들 사용자들 가운데 "우체국을 이용하지 말자”고 우체국 이용 거부 주장과 함께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인데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자들을 두고만 봐서는 국민을 하수인처럼 취급할텐데”라고 우려했다.

 

이 같은 부착물 우체국 택배차량은 세종시 곳곳에서 발견됐다.

 

이와 관련 일부 SNS 이용자들은 이들 차량과 택배 계약을 체결한 세종우체국에 항의했다.

 

이에 우체국 측은 "개인화물 차주와 계약해 위탁했고 우체국과는 관계없이 민노총 소속 개인화물차로 조속히 시정해 계약사유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개인계약으로 작업을 하지만 계약사유에 의한 위반사항으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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