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8 15:43

  • 맑음속초22.2℃
  • 맑음26.7℃
  • 맑음철원24.7℃
  • 맑음동두천25.9℃
  • 맑음파주24.5℃
  • 맑음대관령23.8℃
  • 맑음춘천26.2℃
  • 구름많음백령도17.2℃
  • 맑음북강릉29.3℃
  • 맑음강릉31.6℃
  • 맑음동해25.5℃
  • 맑음서울26.5℃
  • 맑음인천23.2℃
  • 맑음원주26.0℃
  • 맑음울릉도24.1℃
  • 맑음수원25.6℃
  • 맑음영월27.4℃
  • 맑음충주27.1℃
  • 맑음서산23.4℃
  • 맑음울진30.8℃
  • 맑음청주27.5℃
  • 맑음대전27.0℃
  • 맑음추풍령27.0℃
  • 맑음안동27.2℃
  • 맑음상주28.4℃
  • 맑음포항29.3℃
  • 맑음군산23.8℃
  • 맑음대구29.2℃
  • 맑음전주27.5℃
  • 맑음울산27.4℃
  • 맑음창원27.5℃
  • 맑음광주27.8℃
  • 맑음부산24.0℃
  • 맑음통영24.5℃
  • 맑음목포24.5℃
  • 맑음여수23.2℃
  • 맑음흑산도23.9℃
  • 맑음완도26.6℃
  • 맑음고창
  • 맑음순천24.8℃
  • 맑음홍성(예)24.7℃
  • 맑음25.7℃
  • 맑음제주25.0℃
  • 맑음고산24.3℃
  • 맑음성산23.0℃
  • 구름조금서귀포23.0℃
  • 맑음진주26.2℃
  • 맑음강화22.6℃
  • 맑음양평25.5℃
  • 맑음이천26.7℃
  • 맑음인제26.3℃
  • 맑음홍천27.0℃
  • 맑음태백26.6℃
  • 맑음정선군27.9℃
  • 맑음제천25.6℃
  • 맑음보은26.3℃
  • 맑음천안26.2℃
  • 맑음보령23.6℃
  • 맑음부여26.4℃
  • 맑음금산27.7℃
  • 맑음26.1℃
  • 맑음부안25.1℃
  • 맑음임실27.5℃
  • 맑음정읍27.1℃
  • 맑음남원28.4℃
  • 맑음장수26.1℃
  • 맑음고창군28.1℃
  • 맑음영광군26.8℃
  • 맑음김해시27.3℃
  • 맑음순창군27.2℃
  • 맑음북창원28.1℃
  • 맑음양산시27.0℃
  • 맑음보성군25.4℃
  • 맑음강진군25.3℃
  • 맑음장흥24.7℃
  • 맑음해남25.2℃
  • 맑음고흥25.8℃
  • 맑음의령군28.6℃
  • 맑음함양군29.2℃
  • 맑음광양시26.5℃
  • 맑음진도군23.1℃
  • 맑음봉화25.8℃
  • 맑음영주26.7℃
  • 맑음문경27.7℃
  • 맑음청송군28.0℃
  • 맑음영덕28.6℃
  • 맑음의성27.5℃
  • 맑음구미27.4℃
  • 맑음영천28.1℃
  • 맑음경주시30.3℃
  • 맑음거창28.0℃
  • 맑음합천29.3℃
  • 맑음밀양29.5℃
  • 맑음산청27.6℃
  • 맑음거제24.4℃
  • 맑음남해25.5℃
  • 맑음25.8℃
기상청 제공
GTX-C '아산은 미참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GTX-C '아산은 미참여'

김태흠 공약 ‘GTX-C 천안·아산 연장’ 적신호

실국원장_회의_2.jpg
김태흠 지사가 5일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지시를 하고 있다.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의 민선8기 공약인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사업에 아산시가 참여를 거부하며 적신호가 켜졌다.

 

아산시는 민자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원인자 부담을 이유로 1100억원을 제시하자 현 상황 및 추후 부담해야 할 부분(적자에 대한 보존)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한 것.

 

이 같은 사실은 5일 열린 충남도 실·국·원장회의에서 밝혀졌다.

 

이날 회의에서 홍순광 충남 건설교통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GTX-C 연장과 관련 "아산시가 미참여 의사를 내비쳐 사업계획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 지사는 "그럼 아산까지 안 온다는 거냐?”고 물었고, 홍 국장은 "아산이 반대를 한다면 저희가 끌고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김 지사는 "우리가 부담하던 해야지”라며 도가 재정을 투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자 부담이든 뭐든 국토부 장관과 논의할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미 수도권전철이 아산까지 연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GTX-C 노선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민자로 추진되는 만큼 향후 교통수요에 따라 부가되는 추가 부담도 문제”라고 피력했다.

 

반면 천안시 관계자는 덕정-수원간 GTX-C 노선을 천안까지 연장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