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9 01:29

  • 맑음속초7.4℃
  • 맑음9.1℃
  • 맑음철원10.0℃
  • 맑음동두천10.0℃
  • 맑음파주8.8℃
  • 맑음대관령-0.2℃
  • 맑음춘천9.5℃
  • 맑음백령도11.8℃
  • 맑음북강릉9.5℃
  • 맑음강릉8.4℃
  • 맑음동해7.4℃
  • 맑음서울12.5℃
  • 맑음인천12.2℃
  • 맑음원주11.7℃
  • 맑음울릉도8.3℃
  • 맑음수원9.9℃
  • 맑음영월7.8℃
  • 맑음충주9.6℃
  • 맑음서산8.6℃
  • 맑음울진7.7℃
  • 맑음청주13.5℃
  • 맑음대전10.3℃
  • 맑음추풍령5.9℃
  • 맑음안동7.9℃
  • 맑음상주9.1℃
  • 맑음포항9.7℃
  • 맑음군산11.0℃
  • 맑음대구8.7℃
  • 맑음전주11.5℃
  • 맑음울산7.8℃
  • 맑음창원9.9℃
  • 맑음광주12.9℃
  • 맑음부산10.6℃
  • 구름조금통영10.9℃
  • 맑음목포12.0℃
  • 맑음여수12.0℃
  • 맑음흑산도12.4℃
  • 맑음완도11.9℃
  • 맑음고창8.9℃
  • 맑음순천7.6℃
  • 맑음홍성(예)10.2℃
  • 맑음8.7℃
  • 맑음제주13.3℃
  • 맑음고산12.2℃
  • 맑음성산12.2℃
  • 맑음서귀포13.2℃
  • 맑음진주8.2℃
  • 맑음강화11.4℃
  • 맑음양평11.8℃
  • 맑음이천11.8℃
  • 맑음인제6.0℃
  • 맑음홍천8.8℃
  • 맑음태백0.7℃
  • 맑음정선군3.8℃
  • 맑음제천7.1℃
  • 맑음보은8.4℃
  • 맑음천안9.2℃
  • 맑음보령9.5℃
  • 맑음부여9.4℃
  • 맑음금산7.7℃
  • 맑음10.2℃
  • 맑음부안10.3℃
  • 맑음임실8.0℃
  • 맑음정읍9.1℃
  • 맑음남원8.8℃
  • 맑음장수6.2℃
  • 맑음고창군8.5℃
  • 맑음영광군9.5℃
  • 맑음김해시9.6℃
  • 맑음순창군9.3℃
  • 맑음북창원10.3℃
  • 맑음양산시8.5℃
  • 맑음보성군10.2℃
  • 맑음강진군10.7℃
  • 맑음장흥9.8℃
  • 맑음해남9.5℃
  • 맑음고흥8.5℃
  • 맑음의령군7.9℃
  • 맑음함양군7.0℃
  • 맑음광양시10.9℃
  • 맑음진도군8.7℃
  • 맑음봉화5.8℃
  • 맑음영주7.6℃
  • 맑음문경8.0℃
  • 맑음청송군4.4℃
  • 맑음영덕6.4℃
  • 맑음의성6.7℃
  • 맑음구미8.7℃
  • 맑음영천6.8℃
  • 맑음경주시6.3℃
  • 맑음거창6.9℃
  • 맑음합천8.6℃
  • 맑음밀양8.6℃
  • 맑음산청7.5℃
  • 맑음거제9.0℃
  • 맑음남해10.5℃
  • 맑음8.4℃
기상청 제공
박재호 “조류경보제를 모니터링 제도로 변경해 국민 위험 낮춰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재호 “조류경보제를 모니터링 제도로 변경해 국민 위험 낮춰야”

‘녹조 독성물질 모니터링 및 가이드라인 제정’ 위한 정책보고서 발간

박재호 “조류경보제를 모니터링 제도로 변경해 국민 위험 낮춰야”

 

[굿뉴스365] 역사상 최악의 녹조 사태를 겪은 낙동강 등 주요 하천의 녹조 모니터링과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정책보고서가 발간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10월 22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종합감사 첫날에 ‘녹조 독성물질 모니터링 및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정책방향’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부경대학교 이승준 교수가 집필했다.

미국 등 세계 각국은 남세균 독소를 검출하기 위해 진보된 분석 기술을 개발과 환경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느슨한 기준치를 적용하고 있다.

이 정책보고서에는 녹조 남세균의 정의와 현황, 해외 기준, 수돗물 마이크로시스틴 결출 결과 등과 함께 조류경보제, 수돗물·레저활동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박재호 의원은 지난 10월 4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부산시민은 58일간 공업용수로도 부적합한 4등급 이하 낙동강 원수를 정수해서 먹었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특히 11일간은 페수 수준의 6등급 수질의 물도 공급됐다.

이날 박 의원은 수질 개선 대안으로 낙동강 취수원다변화 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

박재호 의원은 “조류경보제를 모니터링 제도로 변경해 우리나라 하천에서 녹조 발생 및 오염 정도를 정확히 파악해 그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해, 국민들에게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해성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재호의원은 10월 21일 정무위원회 종합감사 첫날, 이승준 교수에게 녹조 남세균의 위험성과 모니터링, 가이드라인 제정 등에 대해 참고인 질의를 펼칠 예정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