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0 20:44

  • 구름많음속초24.2℃
  • 구름많음28.6℃
  • 맑음철원30.3℃
  • 맑음동두천29.1℃
  • 맑음파주26.7℃
  • 구름많음대관령23.0℃
  • 구름많음춘천29.4℃
  • 구름조금백령도21.7℃
  • 구름많음북강릉23.9℃
  • 구름많음강릉27.1℃
  • 구름많음동해23.5℃
  • 구름조금서울30.9℃
  • 맑음인천26.7℃
  • 구름많음원주29.2℃
  • 구름많음울릉도23.9℃
  • 구름조금수원29.3℃
  • 구름많음영월24.9℃
  • 구름많음충주24.7℃
  • 구름많음서산25.9℃
  • 흐림울진21.1℃
  • 구름많음청주27.5℃
  • 구름많음대전25.4℃
  • 흐림추풍령21.1℃
  • 흐림안동26.8℃
  • 흐림상주24.3℃
  • 흐림포항24.0℃
  • 구름많음군산24.6℃
  • 흐림대구25.1℃
  • 흐림전주25.5℃
  • 흐림울산22.3℃
  • 흐림창원23.0℃
  • 흐림광주23.3℃
  • 비부산21.8℃
  • 흐림통영21.5℃
  • 흐림목포23.1℃
  • 흐림여수21.7℃
  • 흐림흑산도21.1℃
  • 흐림완도21.5℃
  • 흐림고창24.1℃
  • 흐림순천20.4℃
  • 구름많음홍성(예)26.8℃
  • 구름많음24.9℃
  • 흐림제주22.2℃
  • 흐림고산21.4℃
  • 흐림성산21.7℃
  • 흐림서귀포22.8℃
  • 흐림진주22.8℃
  • 맑음강화24.3℃
  • 구름많음양평27.9℃
  • 구름많음이천27.6℃
  • 구름조금인제23.1℃
  • 구름많음홍천27.3℃
  • 흐림태백23.0℃
  • 구름많음정선군25.9℃
  • 구름많음제천24.2℃
  • 구름많음보은23.1℃
  • 구름많음천안26.8℃
  • 구름많음보령23.7℃
  • 구름많음부여25.0℃
  • 흐림금산24.3℃
  • 구름많음25.0℃
  • 흐림부안25.2℃
  • 흐림임실22.8℃
  • 흐림정읍24.5℃
  • 흐림남원23.4℃
  • 흐림장수20.7℃
  • 흐림고창군24.0℃
  • 흐림영광군23.7℃
  • 흐림김해시22.4℃
  • 흐림순창군23.5℃
  • 흐림북창원24.6℃
  • 흐림양산시24.1℃
  • 흐림보성군22.2℃
  • 흐림강진군22.2℃
  • 흐림장흥22.3℃
  • 흐림해남22.4℃
  • 흐림고흥21.1℃
  • 흐림의령군23.5℃
  • 흐림함양군22.3℃
  • 흐림광양시22.3℃
  • 흐림진도군22.5℃
  • 흐림봉화23.3℃
  • 구름많음영주23.2℃
  • 구름많음문경22.7℃
  • 흐림청송군23.4℃
  • 흐림영덕22.5℃
  • 흐림의성25.5℃
  • 흐림구미24.0℃
  • 흐림영천23.6℃
  • 흐림경주시23.2℃
  • 흐림거창22.2℃
  • 흐림합천23.3℃
  • 흐림밀양24.7℃
  • 흐림산청22.5℃
  • 흐림거제21.0℃
  • 흐림남해21.1℃
  • 흐림22.7℃
기상청 제공
김정섭 공주시장, “혁신도시에 낙후지역 발전방안 담겨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김정섭 공주시장, “혁신도시에 낙후지역 발전방안 담겨야”

“세종시 건설 최대 피해지역인 공주시 최우선 배려해야”

▲ 김정섭 공주시장, “혁신도시에 낙후지역 발전방안 담겨야”
[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이 충남도와 대전시의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계획 수립 시 지역 균형발전방안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1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최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과한 충남도와 대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11만 공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주·연기 지역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선다는 이유로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역에서 배제되었으나 세종시 출범 이후 오히려 지역 간 불균형을 초래했다. 지금에서야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으로 수정된 것이다”고 평했다.

특히 “공주시는 세종시 출범 당시 면적 8.1%, 인구 5800여명, 많은 교육기관 및 기업, 역사유적 등이 편입됐고 지난 8년간 젊은 층을 중심으로 1만 7천여명이 빠져 나가며 대표적인 인구소멸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이는 “중앙정부가 지난 8년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기여한 공주시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행·재정적 지원과 공동화 방지를 위한 지원 대책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시 공주시를 중심으로 한 충남의 낙후된 지역을 최우선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가장 피해를 보고 처방이 필요한 낙후된 불균형 지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특히 세종시 출범과 함께 잃어버린 공주시민의 꿈과 미래를 보상하고 복원해줄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충남도와 중앙정부, 정치권 등에 이 같은 시민들의 여망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모든 부서에 지시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