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1 00:13

  • 맑음속초21.5℃
  • 맑음22.3℃
  • 구름많음철원22.0℃
  • 구름조금동두천23.2℃
  • 맑음파주21.6℃
  • 맑음대관령15.3℃
  • 구름많음춘천23.0℃
  • 맑음백령도19.7℃
  • 맑음북강릉21.6℃
  • 맑음강릉23.9℃
  • 맑음동해20.2℃
  • 맑음서울26.4℃
  • 구름조금인천23.5℃
  • 맑음원주23.4℃
  • 구름조금울릉도21.9℃
  • 맑음수원22.0℃
  • 구름조금영월20.0℃
  • 맑음충주19.7℃
  • 맑음서산21.0℃
  • 구름조금울진19.3℃
  • 맑음청주24.8℃
  • 맑음대전21.8℃
  • 구름많음추풍령17.3℃
  • 구름많음안동21.6℃
  • 구름조금상주19.3℃
  • 구름많음포항22.9℃
  • 구름조금군산21.7℃
  • 구름많음대구22.4℃
  • 구름많음전주24.0℃
  • 구름많음울산21.5℃
  • 흐림창원23.1℃
  • 구름많음광주22.6℃
  • 흐림부산21.8℃
  • 구름많음통영21.3℃
  • 구름많음목포21.8℃
  • 구름많음여수22.3℃
  • 맑음흑산도20.8℃
  • 구름많음완도20.2℃
  • 구름많음고창22.6℃
  • 구름많음순천18.7℃
  • 맑음홍성(예)20.9℃
  • 맑음19.2℃
  • 흐림제주21.7℃
  • 맑음고산20.6℃
  • 구름많음성산21.3℃
  • 흐림서귀포21.4℃
  • 구름많음진주21.6℃
  • 구름조금강화22.1℃
  • 맑음양평21.4℃
  • 맑음이천23.8℃
  • 구름많음인제19.8℃
  • 맑음홍천21.7℃
  • 구름조금태백15.8℃
  • 맑음정선군18.9℃
  • 맑음제천18.6℃
  • 맑음보은17.9℃
  • 맑음천안18.8℃
  • 맑음보령21.1℃
  • 맑음부여20.1℃
  • 구름많음금산18.9℃
  • 맑음21.0℃
  • 구름조금부안23.2℃
  • 구름많음임실21.2℃
  • 구름많음정읍23.1℃
  • 구름많음남원22.6℃
  • 구름많음장수19.6℃
  • 구름많음고창군22.5℃
  • 구름많음영광군22.7℃
  • 구름많음김해시22.5℃
  • 구름많음순창군21.8℃
  • 구름많음북창원23.6℃
  • 구름많음양산시23.4℃
  • 구름많음보성군21.3℃
  • 구름많음강진군20.2℃
  • 구름많음장흥20.7℃
  • 구름많음해남20.6℃
  • 구름많음고흥20.3℃
  • 구름많음의령군22.3℃
  • 구름많음함양군21.2℃
  • 구름많음광양시22.4℃
  • 구름조금진도군20.1℃
  • 구름조금봉화17.3℃
  • 맑음영주18.7℃
  • 구름조금문경19.0℃
  • 구름조금청송군17.5℃
  • 구름조금영덕19.2℃
  • 구름많음의성18.8℃
  • 구름많음구미20.1℃
  • 구름많음영천22.0℃
  • 구름많음경주시22.6℃
  • 구름많음거창20.2℃
  • 구름많음합천21.7℃
  • 구름많음밀양22.7℃
  • 흐림산청21.6℃
  • 구름많음거제21.7℃
  • 흐림남해21.6℃
  • 구름많음22.8℃
기상청 제공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하반기 수영강습 차질 '우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하반기 수영강습 차질 '우려'

상병헌, "생계와 관련 있어… 심도있는 검토 필요"

20240605_141533.jpg
상병헌 의원


[굿뉴스365] 세종시 2024년 본예산 축소 반영으로 공공체육시설 수영강습 프로그램 운영 차질이 우려된다.

 

5일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따르면 강습프로그램 강사료가 전년 대비 12%(3억8천만원) 축소 편성돼 오는 7월 소진될 예정이다.


상병헌 산업건설위원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사태에 대해 ”시설관리공단의 예산확보 노력이 미진했다"고 지적하고 ”(강사) 생계와 관련이 있다"며 대책을 따져 물었다.

 

 

상 위원은 ”23년도 예산 대비 24년도 시의 전체 예산 규모가 늘어났다"며 ”체육시설 운영과 관련된 예산이 감소한 것은 집행부 내에서 사업의 우선순위가 조정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이고 감액된 예산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이 상태로 방치가 되면 시설을 그냥 놀리는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소연 시설공단 이사장은 "시의 세입이 줄다 보니까 각 분야별로 다 조금씩 감액을 시켰던 것”이라며 "이용자 수익자 부담 원칙을 부과해서 요금을 현실화시켜야 하는데 이게 불가능해 프로그램이 축소적으로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 이사장은 "수영프로그램 휴무일을 월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공휴일은 휴관, 평일 종료시간은 1시간 단축키로 하고, 청소 용역 축소 운영을 통한 강사료의 일부를 확보해 공단에 예산 운영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8월까지 현행대로 운영이 가능하며 이후 정상적 운영이 불가히다”며 "연말까지 운영하려면 필요한 예산이 1억 8천 정도로 추계가 돼 추경에 반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상 위원은 "감액된 부분이 3억 8천인데 1억 8천이면은 가능하냐”고 묻고 "(강사) 생계와 관련이 있다. 단순하게 생각할 부분이 아니다”며 1억 8천 규모가 적정한지 심도있게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