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2 05:21

  • 흐림속초21.9℃
  • 흐림22.9℃
  • 흐림철원22.1℃
  • 흐림동두천23.1℃
  • 흐림파주21.7℃
  • 흐림대관령17.5℃
  • 흐림춘천22.7℃
  • 비백령도19.4℃
  • 흐림북강릉21.2℃
  • 흐림강릉22.3℃
  • 흐림동해20.6℃
  • 흐림서울25.3℃
  • 흐림인천24.0℃
  • 흐림원주24.4℃
  • 흐림울릉도21.6℃
  • 비수원22.9℃
  • 흐림영월20.6℃
  • 흐림충주22.7℃
  • 흐림서산23.3℃
  • 흐림울진20.1℃
  • 비청주25.0℃
  • 비대전23.8℃
  • 흐림추풍령21.5℃
  • 흐림안동22.0℃
  • 흐림상주22.8℃
  • 흐림포항22.7℃
  • 흐림군산22.8℃
  • 흐림대구23.1℃
  • 흐림전주24.6℃
  • 흐림울산21.0℃
  • 흐림창원22.7℃
  • 흐림광주23.8℃
  • 흐림부산22.9℃
  • 흐림통영22.0℃
  • 비목포22.9℃
  • 비여수22.1℃
  • 비흑산도20.8℃
  • 흐림완도22.5℃
  • 흐림고창24.0℃
  • 흐림순천20.5℃
  • 비홍성(예)22.7℃
  • 흐림21.9℃
  • 박무제주23.4℃
  • 흐림고산22.8℃
  • 흐림성산23.2℃
  • 안개서귀포23.4℃
  • 흐림진주21.6℃
  • 흐림강화22.3℃
  • 흐림양평22.9℃
  • 흐림이천22.5℃
  • 흐림인제21.5℃
  • 흐림홍천22.1℃
  • 흐림태백17.2℃
  • 흐림정선군19.4℃
  • 흐림제천20.9℃
  • 흐림보은22.1℃
  • 흐림천안21.9℃
  • 흐림보령23.7℃
  • 흐림부여21.7℃
  • 흐림금산23.2℃
  • 흐림22.9℃
  • 흐림부안23.5℃
  • 흐림임실22.2℃
  • 흐림정읍24.5℃
  • 흐림남원22.3℃
  • 흐림장수21.5℃
  • 흐림고창군24.1℃
  • 흐림영광군23.7℃
  • 흐림김해시22.6℃
  • 흐림순창군22.5℃
  • 흐림북창원23.7℃
  • 흐림양산시23.5℃
  • 흐림보성군22.4℃
  • 흐림강진군22.6℃
  • 흐림장흥22.5℃
  • 흐림해남23.1℃
  • 흐림고흥22.5℃
  • 흐림의령군23.0℃
  • 흐림함양군22.1℃
  • 흐림광양시22.2℃
  • 흐림진도군22.6℃
  • 흐림봉화19.4℃
  • 흐림영주20.9℃
  • 흐림문경22.5℃
  • 흐림청송군18.7℃
  • 흐림영덕19.4℃
  • 흐림의성21.2℃
  • 흐림구미23.4℃
  • 흐림영천20.5℃
  • 흐림경주시20.9℃
  • 흐림거창21.0℃
  • 흐림합천22.3℃
  • 흐림밀양22.7℃
  • 흐림산청22.1℃
  • 흐림거제22.7℃
  • 흐림남해22.2℃
  • 흐림23.4℃
기상청 제공
논산시, 국내 점유율 2위 미래생활 270억 규모 시설 유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논산시, 국내 점유율 2위 미래생활 270억 규모 시설 유치

시장점유율 확대 위해 직접 생산 공장 신설 … 일자리 100여 개 전망

논산시, 국내 점유율 2위 미래생활 270억 규모 시설 유치

 

[굿뉴스365] 논산시에 미래생활 주식회사가 자리잡는다.

미래생활은 국내 위생용품 점유율 2위 업체로 지난 2022년 12월 논산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서 지난 26일 논산공장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미래생활 김광호 대표이사, 서원 논산시의장, 윤기형 충청남도의원, 연무읍·채운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미래생활 논산공장의 착공을 기념했다.

미래생활은 대표 제품인 ‘잘 풀리는 집’으로 7년 연속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해당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공장 신설은 기존 OEM방식으로 생산되던 물티슈, 기저귀 등을 직접 생산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복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생활은 270억원을 투자해 2025년 11월까지 연무읍 신화리, 채운면 화정리 일원 18,558㎡ 부지에 신설될 본 공장으로 인해 1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논산시가 지난 19일 완도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인 해원바이오테크와 100억원 규모의 이전을 성사시킨 데 이어 위생용품 기업인 미래생활이 공장을 유치하는 등 커다란 성과가 있었던 것은 기존과 다른 기업 유치 전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백성현 시장은 관계 인구의 중요성과 지역 확장성을 폭넓게 보고 논산시가 대전, 세종에 가까워 물류 여건이 좋고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점을 기업에 강조해 왔다.

투자를 결정한 두 기업은 이 점에 매력을 느껴 최종 투자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는 이렇게 민선 8기 시가 가진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기업투자가 논산시에 쏟아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한국 야쿠르트‘hy’역시 논산시가 가진 교통의 편리성과 원활한 인력수급 등의 장점을 이유로 들며 작년 9월 1만 3천여 평 부지에 3층 규모의 첨단물류센터를 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신속허가, 책임행정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용 절감을 돕고 후에는 지속적인 애로사항 청취로 행정-기업-지역주민이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