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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면 하탄방리·송지리·대야리’ 도해지역 수치화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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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대흥면 하탄방리·송지리·대야리’ 도해지역 수치화 대상지 선정

예산군이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및 일관성 확보 등 경계분쟁 해소를 위한 도해 지적 수치화 제2차 실험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7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도해지역 수치화사업 사업설명회가 지난 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과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대흥면 하탄방리·송지리·대야리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군은 도해지역 수치화 실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도해지역 수치화 사업은 토지의 개별 필지 경계를 종이에 도형으로 등록해 관리해 왔던 지적을 세계측지계 기준의 수치로 변환하는 사업으로 필지별 경계를 수치화함으로써 필지별 경계를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

대흥면 하탄방리·송지리·대야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예당저수지 상류에 위치하고 있고 1910년도 토지조사사업 당시 토지 경계선이 위치별로 잘 보존돼 있으며 토지 이동이 빈번하지 않은 지역으로 신양면·광시면과의 부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대흥면 하탄방리·송지리·대야리가 관계기관 회의에서 대상지로 결정됐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담 측량팀을 구성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은 종이도면에 등록된 경계가 수치 지적으로 변환되면 토지 필지의 경계가 좌표로 등록돼 측량성과의 일관성 및 정확성이 높아지게 돼 토지경계로 인한 분쟁을 예방함으로써 소송 등 이웃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의 지적정책기본계획에 적극 동참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조하는 등 도해지역 수치화 실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리 군이 지적제도 선진화에 선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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