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19:36
[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12일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목표로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및 학교안전체계 강화 등 ‘학교 안전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학교 안전 체계 강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한 기반 구축 등 학교안전 종합 지원 대책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세종시 모든 학교가 여러 유형의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하고 안전 감수성이 살...
[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 학생의 통학 불편 해소 등을 위해 2024학년도에는 35개교에 총 58대의 통학차량을 배치·운용할 계획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27일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2024학년도 학교 통학차량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시 교육청은 세종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통학차량 운영 체계 정비가 요구됨에 따라 ▲통학차량 제도적 근거 마련 ▲읍면동 통학차량 효율적 운영과 통학권 보장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확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통학차량 운영 체계 정비를 위한...
[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맞춤형 교육 실현,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등 5대 정책 목표의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3대 핵심 정책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3대 핵심 정책과제로는 ▲기초‧기본 학력 강화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 등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조직운영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학교 자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25일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세종교육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굿뉴스365]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고교학점제 정보센터 누리집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새롭게 개편한다. 또한, 고교학점제의 취지에 맞는 선택형 교육과정을 누구나 설계할 수 있게 하는 실습형 과목설계시스템도 구현하고, 세종시 16개 일반고 교과 중점 교육과정을 이해하여 상급학교 진학에 적절한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19일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학점제 정보센터 누리집’ 개편에 대해 설명했다. 개편 누리집은 영상을 통...
[굿뉴스365]"교육부를 질타하고 교사들을 선동하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을 보고 세종시 학생들은 무엇을 배우겠는가? 앞으로 학생들이 학교의 규정이나 교사의 지시를 따르겠는가? 교권추락 앞장서는 전교조 출신 세종시교육감은 자격없다. 사퇴하라!!!”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대표 김유나)를 비롯 4개 학부모단체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9.4 공교육 멈춤의 날’ 지지에 대한 날선 비판이다. 이들 단체는 1일 성명을 통해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교육부의 방침을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교육부를 질타하고 있다”며 "교사들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9일 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굿뉴스365]오는 9월4일 사망한 서이초 교사 49재날로 예고된 ‘공교육 멈춤의날’ 행사 참석여부와 관련 진보와 보수 교육감의 대응 방안이 뚜렷이 구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교육부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17개 교육감들과 정담회를 가졌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수성향 교육감들은 ‘공교육이 멈춰서는 안된다’며 수업을...
[굿뉴스365]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월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발표에 따라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디지털 교육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1인1기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원과 학교의 역량 강화, 학생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모든 학생을 위한 맞춤 교육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26일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디지털 전환교육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세부적인 과제로는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 및 교육과정 지원 ▲디지털·AI교...
[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추진해온 다문화가정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와 세계시민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포용과 공존의 문화 다양성을 갖춘 세계시민‘ 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문화다양성 교육 지원 확대 ▲협력적 지원체계 강화 등 3대 정책 을 추진한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다문화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다문화가정 학생의 특성과 요구...
[굿뉴스365] 지난달 아산시의 교육지원경비 조정에 대한 충남도교육청의 입장문에서 밝힌 재정안정화기금 사용 계획이 임기응변식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10일 ‘아산시의 교육지원 예산 조정에 대한 충남교육청 입장문’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교육 수요와 노후된 교육시설의 교육환경 개선 등 대규모 시설투자 사업에 기금을 활용할 계획으로 향후 2~3년 내 기금 소진이 예상된다고 한 바 있다. 이 입장문에서 밝힌 대규모 시설투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와 노후학교 환경개선사업과 학교 신 증설사업이 주를 이...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 예산액 [굿뉴스365]충남도교육청이 에산군 삽교읍 목리 888-1번지 일원에 마련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교직원 관사의 평당 건축비가 3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호화 관사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이 지난해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던 교육청 직원들의 관사마련을 위한 추경 예산 요청서 등에 따르면 사업비가 2022년 기준 233억원이며 최근 자재비 상승 등을 감안하면 3천만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도내 ...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이 2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등교 제한, 원격수업, 위축된 교수·학습활동 등으로 기초학력 저하와 학습결손에 대한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기초학력 보장 책무성을 강화키로 했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28일 대회의실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진단 단계...
[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초등 1학년에 이어 올해는 전국 최초로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20명 배치를 확대한다. 담임교사는 정규교사로, 교과전담교사의 경우 기간제교사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26명을 추가 배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27일 대회의실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 확대’에 대해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2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위해 36학급을 추가로 확보하고...
[굿뉴스365]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유치원부터 초·중등 및 진로를 실현하는 생애주기 전반을 책임지고, 특수, 다문화, 느린 학습자,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학생까지 책임지는 교육행정을 펼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놀이와 학생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초등돌봄 급·간식비를 전면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우선 추진하고, 초등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올해는 2학년까지 확대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31일 시교육청 대회...
[굿뉴스365]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는 31일 "온갖 비리 의혹과 조작 선거가 난무하는 시궁창 같은 선거판을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김지철·조영종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반 정치인들의 선거가 아닌 교육감을 선출하는 선거가 도를 넘어서는 네거티브로 변질되고, 나아가 한 후보는 석연치 않은 비리 의혹을 감추는데 급급한 모습이다”며 "참으로 안타깝다”고 개탄했다. 이어 "중도보수를 지향한다는 한 후보는 홍보용 포스터까지 조작하는 사태에 이...
[굿뉴스365]천안 한들초등학교 비리의혹을 밝히고 김지철 교육감 수사를 촉구하는 학부모들의 집회가 한들초등학교 앞에서 지난 28일 오후에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충남교육감 이병학 후보를 지지하는 학부모 모임은 한들초등학교 건립과정 등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최연진(45세. 천안시 거주)씨는 "교육청이 수백억의 돈을 토지 소유주에게 지급하고도 소유권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은 것도 이상한데, 보증보험료 1억은 왜 대납을 해주었는지 정말 아리송하다”며 "그 과정을 투명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