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18:01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청양군은 최근 외국체험관광마을조성사업과 관련 이석화 군수의 뇌물수수 혐의가 포착돼 끝 모를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어 안타깝다.이 가운데 이석화 군수에 대해 지난 25일 간부회의석상에서 탄원서에 대한 의견이 나와 청양군청 행정지원과에서부터 탄원서명이 시작돼 청양시민연대가 반발하는 등 초상집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실정이다.탄원서명에 군청 공무원 90%이상, 대부분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한다,이들 공무원들은 '상식적으로 집안의 어른이 아프면 그렇게 하지 않겠냐'고 반문하는 등 나름대로의...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청양군의회가 공석인 의장선거를 실시하면서 언론을 통제해 말썽을 빚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일 오전 11시 의장선거 투표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청양군의회 본회의장에 출입했다 쫓겨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의회 의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 의장과 부의장, 운영위원장 등을 뽑겠다는 의도로 비쳐져 논란이 될 전망이다.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