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14:01
개막 인사말을 전하는 백성현 시장 [굿뉴스365]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방문객 45만 명이라는 수치로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작년 5일 동안 진행돼 35만 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4일 동안 45만 명이 찾은 올해 딸기축제는 가히 ‘초특급 성공’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 또한 128톤으로 12억 3천여만 원에 달하는 판매 금액을 기록했다. ...
[굿뉴스365]논산딸기축제의 마지막 날인 24일, 축제현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지는 열기로 가득하다. 이른 아침부터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양손 가득 딸기를 들고, 논산시민가족공원 곳곳에 봄기운을 만끽하며,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굿뉴스365]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의 첫날이 뜨거운 성원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1일, 논산딸기축제는 총 방문객 4만 2천여 명을 유치하며 나흘 간의 여정에 성공적인 첫발을 딛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에는 축제를 찾은 가족,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딸기축제를 더욱 빛내주었다. 본무대에서는 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으로 흥을 돋우고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맞이했다. ...
[굿뉴스365]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 자신 있게 딸기를 통한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보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
[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31일 지역의 대표 축제인 논산딸기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논산딸기축제는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인 논산의 전통성, 콘텐츠의 차별성 그리고 정체성을 인정받아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 예비축제에 신규로 선정됐다. 2023년 논산딸기축제는‘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이라는 부제로 육군항공학교와 손잡고 개최한 ‘2023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헬기 탑승 체험 등 논산이 아니면 할...
성동 은행나무(사진=논산시) [굿뉴스365] 충남 논산시 서쪽 끝에 위치한 성동면. 드넓은 평야 지대로 탁 트인 금강·논산천 뷰를 자랑하는 성동은 대표 농산물인 수박과 멜론이 맛있는 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논산시가 이곳 성동의 숨은 명소이자 수려한 ‘핫플레이스’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 성동면사무소는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2023 강경젓갈축제 당시 축제장 내에 자체 홍보 부스를 운영, 수천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홍보 부스에는 ‘성동 6경’에 대한 설문조사와 ...
포스터(사진=논산시) [굿뉴스365]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젓갈의 고장, 논산시 강경읍에서 펼쳐지는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측은 오는 19일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고 4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작년에 이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조화를 추구하는 ‘논산표 특산품 궁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짭짤한 감칠맛의 강경젓갈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상월고구마가 환상적인 ‘케미’를 ...
[굿뉴스365]논산시민공원에서 진행 중인 2023 논산딸기축제에 ‘역대급’ 관광객이 몰렸다. 하늘에서 바라본 광경 속에서 축제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육군항공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헬기 탑승 체험을 통해 논산의 하늘을 날고 있는 헬리콥터의 모습도 달라진 축제의 진가를 느끼게 한다.
[굿뉴스365]"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가 전국 관광객들의 발걸음 속에 8일 오후 6시 논산시민공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금요일부터는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한국회전익기전시회(KoREx)가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굿뉴스365]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의 개막일이 밝았다. 논산시는 4년 만의 대면·현장 축제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11곳의 주차구역을 마련해 주차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일부 주차구역에는 순환버스를 배치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목표다. 논산시가 밝힌 공식 주차장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가용 주차 면논산문화원 앞 공영주차장 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주변 종합사회복지관 기민중학교-주말에...
2023 논산딸기축제 닷새 앞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뭐가 있을까? [굿뉴스365]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 개막이 어느새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시는 문화관광재단과 딸기축제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 준비에 한창인 상황이다. 특히 지역 농업인은 물론 충청남도, 육군항공학교 등 관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4년 만의 대면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프로그램 재단...
[굿뉴스365]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연산오계문화제가 11월 5일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 지산농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담아 부대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학술행사인 심포지엄과 오계위령제만으로 간소하고 경건하게 치를 예정이다. ‘생명사랑의 아름다운 민속’을 주제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열려온 연산오계문화제는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인 수혼제(獸魂祭)를 재현하는 국내 유일의 축제로 꼽힌다. 수혼제는 사람을 위해 희생된 가축들의 넋을 위무하고 천도하기 위해 우리 선조...
강경포구의 저녁노을 [굿뉴스365]‘2022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에 오면 만날 수 있는 진풍경이 바로 노을로 붉게 물든 강경포구의 저녁하늘. 강경읍 전역을 물들인 붉은 노을과 함께 축제의 세 번째 밤이 깊어지고 있다. 축제는 16일까지 이어지며 ▲엄빠와 함께하는 전국 젓갈요리 경연대회, ▲논산예술인 마실페스타 ▲강경포구 전국어린이 동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국의 관광객을 맞이한다.
[굿뉴스365]지난 12일 논산시 강경읍 강경젓갈공원과 젓갈 시장 및 금강 둔치 일원에서 4년만에 열린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에 입추의 여지 없이 관람객 들어차 축제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상월 고구마 축제를 강경젓갈축제와 통합해 강경젓갈의 명성과 당도 높은 고구마의 장점을 살려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야심차게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이 열린 강경젓갈공원 메인무대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관람객이 밀려들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관람객 수는 늘어갔다. 개막식이 종료되는 시점인 오후 9시의...
[굿뉴스365]국내 최장출렁다리가 눈앞으로 다가온다. 주탑높이 47m, 폭 2.2m, 길이600m에 이르는 탑정호 출렁다리의 웅장한 모습은 여늬 출렁다리와 다른 위압감을 준다. 아마도 서해대교를 건너며 바라본 주탑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탑정호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다가온다. 늦장마가 시작된 5일 오후의 탑정호. 흩날리는 빗방울이 야속할 수도 있지만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며 호수에서 부는 바람은 청량함을 더해 아쉬움을 날려 보낸다. 빗줄기 너머의 출렁다리는 논산의 또 다른 관광명소이자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