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7 17:36

  • 구름많음속초32.4℃
  • 구름많음29.9℃
  • 구름많음철원28.0℃
  • 구름많음동두천27.7℃
  • 구름많음파주27.8℃
  • 구름많음대관령24.3℃
  • 구름많음춘천29.2℃
  • 맑음백령도25.7℃
  • 구름많음북강릉31.8℃
  • 구름많음강릉31.8℃
  • 구름많음동해30.9℃
  • 구름많음서울29.0℃
  • 구름많음인천24.6℃
  • 구름많음원주28.6℃
  • 흐림울릉도23.5℃
  • 구름많음수원28.1℃
  • 구름많음영월26.9℃
  • 구름많음충주28.2℃
  • 구름많음서산26.7℃
  • 흐림울진27.5℃
  • 구름많음청주28.9℃
  • 구름많음대전27.8℃
  • 흐림추풍령25.6℃
  • 흐림안동27.1℃
  • 흐림상주27.0℃
  • 흐림포항28.1℃
  • 구름많음군산26.1℃
  • 흐림대구28.1℃
  • 흐림전주27.1℃
  • 흐림울산26.0℃
  • 흐림창원26.1℃
  • 구름많음광주27.7℃
  • 흐림부산25.7℃
  • 구름많음통영24.6℃
  • 흐림목포26.1℃
  • 흐림여수23.8℃
  • 흐림흑산도23.1℃
  • 흐림완도24.1℃
  • 흐림고창26.6℃
  • 흐림순천23.8℃
  • 구름많음홍성(예)28.0℃
  • 구름많음27.3℃
  • 흐림제주23.9℃
  • 흐림고산21.1℃
  • 흐림성산20.4℃
  • 흐림서귀포20.8℃
  • 흐림진주24.3℃
  • 구름많음강화24.4℃
  • 구름많음양평28.9℃
  • 구름많음이천29.6℃
  • 구름많음인제28.7℃
  • 구름많음홍천29.4℃
  • 흐림태백25.3℃
  • 구름많음정선군28.5℃
  • 구름많음제천27.2℃
  • 구름많음보은27.1℃
  • 구름많음천안28.6℃
  • 구름많음보령26.2℃
  • 구름많음부여26.9℃
  • 흐림금산26.7℃
  • 구름많음27.8℃
  • 구름많음부안25.2℃
  • 흐림임실25.7℃
  • 흐림정읍27.7℃
  • 흐림남원27.3℃
  • 흐림장수25.2℃
  • 흐림고창군27.2℃
  • 흐림영광군26.0℃
  • 흐림김해시25.6℃
  • 구름많음순창군27.9℃
  • 흐림북창원26.7℃
  • 흐림양산시27.1℃
  • 흐림보성군25.0℃
  • 흐림강진군25.3℃
  • 흐림장흥24.5℃
  • 흐림해남25.0℃
  • 흐림고흥24.9℃
  • 흐림의령군26.5℃
  • 흐림함양군27.0℃
  • 흐림광양시25.1℃
  • 흐림진도군24.4℃
  • 흐림봉화25.3℃
  • 흐림영주26.9℃
  • 흐림문경27.9℃
  • 흐림청송군26.0℃
  • 흐림영덕26.2℃
  • 흐림의성28.0℃
  • 흐림구미28.1℃
  • 흐림영천27.7℃
  • 흐림경주시27.3℃
  • 흐림거창25.8℃
  • 흐림합천26.2℃
  • 흐림밀양26.6℃
  • 흐림산청25.1℃
  • 구름많음거제24.9℃
  • 흐림남해24.1℃
  • 흐림26.6℃
기상청 제공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금남면 대박리, 1540m 도로변 마을공원 조성
금남면 원봉리, '될성부른 30년만의 아이 울음소리'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진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가 26일 재개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작했다.


이 두 마을은 오는 2026년 개최될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기증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대박리에서는 주민들이 1,540m에 달하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입구에 주민들이 나무를 기증해 마을정원을 만들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마을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었다. 


특히 대박리에서는 마을 입구 정자에서 가진 주민 의견 청취 시간은 내내 화기애애 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여기에 개구리 소리까지 더해 초여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연출됐다.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신호등과 단속카메라 설치를 건의했고, 최 시장과 김동빈 지역 시의원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마을주민인 중·고생 3명이 청소와 뒷정리를 도맡아 마을 어르신을 돕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는 흐뭇함을 더했다.

 

대박리에 이어 최 시장은 원봉2리 마을회관인 향수정으로 이동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Screenshot_20240427_235227_Video Player.jpg
최민호 세종시장이 26일 원봉2리 마을을 찾아 겹벚꽃나무 식재에 앞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이에 앞서 최 시장은 방명록에 '심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원봉2리에 품격과 풍요를 불러다 줄 것입니다'라고 적고, 마을입구 도로변에 겹벚꽃나무를 식수했다.

 

마을이장은 주민 스스로 동참해 식재하는 내나무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1호 식재목이라고 소개하고, 2,3,4호 식재할 주민이 줄을 서 밀려 있다며 10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마을에서는 30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났다며 최지우 아기를 소개했다.

 

최 시장은 "귀한 아기"라며 "되는 마을이요. 뭔가 된다"며 아기를 받아 안고 축하했다.

 

금남면은 귀농귀촌으로 인한 유입인과의 부부동반 모임을 통한 만찬과 마을주민 오찬모임을 통해 주민과의 결속을 다지고 있었다.

 

이러한 화합과 결속은 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 금남면 원봉2리 동영상↓↓

https://youtu.be/KB631QM3F4o?si=rQeWs-AVfQCbzH60

 

Screenshot_20240427_235059_Video Player.jpg


1714251679099.jpg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