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3 23:44

  • 맑음속초14.8℃
  • 맑음15.0℃
  • 맑음철원17.1℃
  • 맑음동두천17.5℃
  • 맑음파주16.7℃
  • 맑음대관령5.9℃
  • 맑음춘천15.2℃
  • 맑음백령도15.6℃
  • 맑음북강릉14.4℃
  • 맑음강릉15.0℃
  • 맑음동해14.4℃
  • 맑음서울21.1℃
  • 맑음인천21.8℃
  • 맑음원주18.6℃
  • 흐림울릉도15.2℃
  • 맑음수원20.8℃
  • 맑음영월15.0℃
  • 맑음충주18.3℃
  • 맑음서산17.6℃
  • 맑음울진14.6℃
  • 맑음청주22.2℃
  • 맑음대전20.6℃
  • 구름많음추풍령17.2℃
  • 맑음안동16.2℃
  • 구름많음상주19.2℃
  • 맑음포항17.8℃
  • 맑음군산18.1℃
  • 흐림대구17.7℃
  • 맑음전주18.5℃
  • 구름조금울산16.3℃
  • 구름조금창원16.3℃
  • 맑음광주19.0℃
  • 맑음부산16.9℃
  • 구름조금통영17.3℃
  • 맑음목포18.8℃
  • 흐림여수18.1℃
  • 맑음흑산도16.6℃
  • 맑음완도16.6℃
  • 맑음고창17.4℃
  • 흐림순천15.9℃
  • 맑음홍성(예)20.3℃
  • 맑음20.2℃
  • 맑음제주19.1℃
  • 맑음고산17.9℃
  • 맑음성산19.0℃
  • 맑음서귀포19.8℃
  • 구름조금진주17.6℃
  • 맑음강화19.9℃
  • 맑음양평18.2℃
  • 맑음이천17.7℃
  • 맑음인제13.5℃
  • 맑음홍천15.6℃
  • 맑음태백8.1℃
  • 맑음정선군10.7℃
  • 맑음제천14.5℃
  • 구름조금보은18.0℃
  • 맑음천안19.3℃
  • 맑음보령17.0℃
  • 맑음부여19.0℃
  • 맑음금산17.8℃
  • 맑음19.5℃
  • 구름조금부안18.3℃
  • 구름많음임실17.2℃
  • 구름조금정읍18.6℃
  • 구름많음남원17.8℃
  • 맑음장수14.2℃
  • 구름조금고창군15.8℃
  • 맑음영광군16.6℃
  • 맑음김해시16.5℃
  • 구름많음순창군18.0℃
  • 구름조금북창원17.3℃
  • 맑음양산시17.6℃
  • 구름많음보성군19.2℃
  • 맑음강진군17.1℃
  • 구름조금장흥17.7℃
  • 맑음해남18.1℃
  • 구름많음고흥18.5℃
  • 구름조금의령군17.9℃
  • 구름조금함양군17.0℃
  • 흐림광양시17.6℃
  • 맑음진도군16.3℃
  • 맑음봉화10.8℃
  • 맑음영주14.0℃
  • 구름조금문경16.9℃
  • 맑음청송군12.2℃
  • 맑음영덕14.5℃
  • 구름많음의성17.3℃
  • 흐림구미18.9℃
  • 구름조금영천16.1℃
  • 구름조금경주시16.7℃
  • 구름조금거창16.2℃
  • 맑음합천18.9℃
  • 구름조금밀양18.6℃
  • 구름조금산청17.4℃
  • 구름조금거제17.2℃
  • 흐림남해17.6℃
  • 맑음17.5℃
기상청 제공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시작

금남면 대박리, 1540m 도로변 마을공원 조성
금남면 원봉리, '될성부른 30년만의 아이 울음소리'

 
[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진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가 26일 재개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작했다.


이 두 마을은 오는 2026년 개최될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기증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대박리에서는 주민들이 1,540m에 달하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입구에 주민들이 나무를 기증해 마을정원을 만들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마을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었다. 


특히 대박리에서는 마을 입구 정자에서 가진 주민 의견 청취 시간은 내내 화기애애 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여기에 개구리 소리까지 더해 초여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연출됐다.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신호등과 단속카메라 설치를 건의했고, 최 시장과 김동빈 지역 시의원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마을주민인 중·고생 3명이 청소와 뒷정리를 도맡아 마을 어르신을 돕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는 흐뭇함을 더했다.

 

대박리에 이어 최 시장은 원봉2리 마을회관인 향수정으로 이동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Screenshot_20240427_235227_Video Player.jpg
최민호 세종시장이 26일 원봉2리 마을을 찾아 겹벚꽃나무 식재에 앞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이에 앞서 최 시장은 방명록에 '심는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원봉2리에 품격과 풍요를 불러다 줄 것입니다'라고 적고, 마을입구 도로변에 겹벚꽃나무를 식수했다.

 

마을이장은 주민 스스로 동참해 식재하는 내나무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1호 식재목이라고 소개하고, 2,3,4호 식재할 주민이 줄을 서 밀려 있다며 10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마을에서는 30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났다며 최지우 아기를 소개했다.

 

최 시장은 "귀한 아기"라며 "되는 마을이요. 뭔가 된다"며 아기를 받아 안고 축하했다.

 

금남면은 귀농귀촌으로 인한 유입인과의 부부동반 모임을 통한 만찬과 마을주민 오찬모임을 통해 주민과의 결속을 다지고 있었다.

 

이러한 화합과 결속은 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 - 금남면 원봉2리 동영상↓↓

https://youtu.be/KB631QM3F4o?si=rQeWs-AVfQCbzH60

 

Screenshot_20240427_235059_Video Player.jpg


1714251679099.jpg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