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2 05:39

  • 흐림속초21.9℃
  • 흐림22.9℃
  • 흐림철원22.1℃
  • 흐림동두천23.1℃
  • 흐림파주21.7℃
  • 흐림대관령17.5℃
  • 흐림춘천22.7℃
  • 비백령도19.4℃
  • 흐림북강릉21.2℃
  • 흐림강릉22.3℃
  • 흐림동해20.6℃
  • 흐림서울25.3℃
  • 흐림인천24.0℃
  • 흐림원주24.4℃
  • 흐림울릉도21.6℃
  • 비수원22.9℃
  • 흐림영월20.6℃
  • 흐림충주22.7℃
  • 흐림서산23.3℃
  • 흐림울진20.1℃
  • 비청주25.0℃
  • 비대전23.8℃
  • 흐림추풍령21.5℃
  • 흐림안동22.0℃
  • 흐림상주22.8℃
  • 흐림포항22.7℃
  • 흐림군산22.8℃
  • 흐림대구23.1℃
  • 흐림전주24.6℃
  • 흐림울산21.0℃
  • 흐림창원22.7℃
  • 흐림광주23.8℃
  • 흐림부산22.9℃
  • 흐림통영22.0℃
  • 비목포22.9℃
  • 비여수22.1℃
  • 비흑산도20.8℃
  • 흐림완도22.5℃
  • 흐림고창24.0℃
  • 흐림순천20.5℃
  • 비홍성(예)22.7℃
  • 흐림21.9℃
  • 박무제주23.4℃
  • 흐림고산22.8℃
  • 흐림성산23.2℃
  • 안개서귀포23.4℃
  • 흐림진주21.6℃
  • 흐림강화22.3℃
  • 흐림양평22.9℃
  • 흐림이천22.5℃
  • 흐림인제21.5℃
  • 흐림홍천22.1℃
  • 흐림태백17.2℃
  • 흐림정선군19.4℃
  • 흐림제천20.9℃
  • 흐림보은22.1℃
  • 흐림천안21.9℃
  • 흐림보령23.7℃
  • 흐림부여21.7℃
  • 흐림금산23.2℃
  • 흐림22.9℃
  • 흐림부안23.5℃
  • 흐림임실22.2℃
  • 흐림정읍24.5℃
  • 흐림남원22.3℃
  • 흐림장수21.5℃
  • 흐림고창군24.1℃
  • 흐림영광군23.7℃
  • 흐림김해시22.6℃
  • 흐림순창군22.5℃
  • 흐림북창원23.7℃
  • 흐림양산시23.5℃
  • 흐림보성군22.4℃
  • 흐림강진군22.6℃
  • 흐림장흥22.5℃
  • 흐림해남23.1℃
  • 흐림고흥22.5℃
  • 흐림의령군23.0℃
  • 흐림함양군22.1℃
  • 흐림광양시22.2℃
  • 흐림진도군22.6℃
  • 흐림봉화19.4℃
  • 흐림영주20.9℃
  • 흐림문경22.5℃
  • 흐림청송군18.7℃
  • 흐림영덕19.4℃
  • 흐림의성21.2℃
  • 흐림구미23.4℃
  • 흐림영천20.5℃
  • 흐림경주시20.9℃
  • 흐림거창21.0℃
  • 흐림합천22.3℃
  • 흐림밀양22.7℃
  • 흐림산청22.1℃
  • 흐림거제22.7℃
  • 흐림남해22.2℃
  • 흐림23.4℃
기상청 제공
‘정의로운 보수’… 공정한 미래로 출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정의로운 보수’… 공정한 미래로 출발

유진수,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제20대 국회의원 재선거 자유한국당 천안갑 유진수 예비후보

제20대 국회의원 재선거 자유한국당 천안갑 유진수 예비후보가 17일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신광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선거의 출정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 천안을 신진영, 천안병 이창수 당협위원장, 정일영 전 국회의원, 김문규 도의원, 노희준, 김행금, 안상국, 김연응, 이준영, 정도희 시의원, 최민기 전 시의장 등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진수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정의로운 보수의 길을 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정의로운 보수의 시발점은 공정함에 있다. 저와 우리당부터 바른 길을 가야하고 그런 길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여기까지 왔고 또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청년이 살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정의로운 보수의 힘으로 거센 파고를 헤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중핵도시 천안과 청년의 삶다운 삶, 보수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천안의 발전과는 동떨어진 천안 갑, 시간이 지날수록 낙후되는 지역은 누구의 책임인가? 천안의 밑그림을 제대로 바로잡던 박찬우 의원님의 안타까운 도중하차는 천안의 커다란 손실”이라며 “박 의원님이 못다 그린 천안의 미래를 완성하고 새로운 천안 발전의 원동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천안은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로서 4차산업 혁명의 선봉 역할을 해야 될 중차대한 책무가 있다”며, “제가 길라잡이가 되어 미래로 가는 천안 건설에 당원 동지와 시민 여러분이 모두 함께 한길로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이명수 의원(아산갑)은 “청년과 함께하는 자유한국당에 이제 서광이 비추고 있다”며“혼자 가는 숲길도 여럿이 함께 가면 길이 된다. 천안 발전을 짊어지고 갈 어깨가 가볍도록 천안과 아산이 서로 도우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일영 전의원은 “천안은 도시 성장에 비해 정치가 낙후됐다. 이제 정치도 젊어져야 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며 “낙하산 정치로는 지역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천안을 알고 천안을 대표할 사람이 나서야 하며 유진수가 바로 적임자”라고 추천했다.

강동복 한민족 평화포럼 대표는 “오랜 시간 유진수 후보를 지켜봤다. 지조도 있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결같다. 어려운 작금의 현실을 헤쳐 나가려면 유진수처럼 저돌적인 투사가 필요하다” 며 “감자를 심다가 이 자리에 왔는데 유진수후보가 하지감자처럼 틈실한 후보가 될 것이다. 천안에서 오랜만에 지역을 대표할 적임자를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어려운 싸움이다. 하지만 이제 안심이 된다. 박찬우 의원이 못 다 이룬 꿈을 이룰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유진수다. 유진수 후보의 저력과 지역을 사랑하는 힘을 믿는다”고 피력했다.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은 “유진수 예비후보가 드디어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이다. 당과 천안과 대한민국에게는 큰 복이지만 상대방에겐 두려움의 존재”라며 “당의 필승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