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2 05:15

  • 흐림속초21.9℃
  • 흐림22.9℃
  • 흐림철원22.1℃
  • 흐림동두천23.1℃
  • 흐림파주21.7℃
  • 흐림대관령17.5℃
  • 흐림춘천22.7℃
  • 비백령도19.4℃
  • 흐림북강릉21.2℃
  • 흐림강릉22.3℃
  • 흐림동해20.6℃
  • 흐림서울25.3℃
  • 흐림인천24.0℃
  • 흐림원주24.4℃
  • 흐림울릉도21.6℃
  • 비수원22.9℃
  • 흐림영월20.6℃
  • 흐림충주22.7℃
  • 흐림서산23.3℃
  • 흐림울진20.1℃
  • 비청주25.0℃
  • 비대전23.8℃
  • 흐림추풍령21.5℃
  • 흐림안동22.0℃
  • 흐림상주22.8℃
  • 흐림포항22.7℃
  • 흐림군산22.8℃
  • 흐림대구23.1℃
  • 흐림전주24.6℃
  • 흐림울산21.0℃
  • 흐림창원22.7℃
  • 흐림광주23.8℃
  • 흐림부산22.9℃
  • 흐림통영22.0℃
  • 비목포22.9℃
  • 비여수22.1℃
  • 비흑산도20.8℃
  • 흐림완도22.5℃
  • 흐림고창24.0℃
  • 흐림순천20.5℃
  • 비홍성(예)22.7℃
  • 흐림21.9℃
  • 박무제주23.4℃
  • 흐림고산22.8℃
  • 흐림성산23.2℃
  • 안개서귀포23.4℃
  • 흐림진주21.6℃
  • 흐림강화22.3℃
  • 흐림양평22.9℃
  • 흐림이천22.5℃
  • 흐림인제21.5℃
  • 흐림홍천22.1℃
  • 흐림태백17.2℃
  • 흐림정선군19.4℃
  • 흐림제천20.9℃
  • 흐림보은22.1℃
  • 흐림천안21.9℃
  • 흐림보령23.7℃
  • 흐림부여21.7℃
  • 흐림금산23.2℃
  • 흐림22.9℃
  • 흐림부안23.5℃
  • 흐림임실22.2℃
  • 흐림정읍24.5℃
  • 흐림남원22.3℃
  • 흐림장수21.5℃
  • 흐림고창군24.1℃
  • 흐림영광군23.7℃
  • 흐림김해시22.6℃
  • 흐림순창군22.5℃
  • 흐림북창원23.7℃
  • 흐림양산시23.5℃
  • 흐림보성군22.4℃
  • 흐림강진군22.6℃
  • 흐림장흥22.5℃
  • 흐림해남23.1℃
  • 흐림고흥22.5℃
  • 흐림의령군23.0℃
  • 흐림함양군22.1℃
  • 흐림광양시22.2℃
  • 흐림진도군22.6℃
  • 흐림봉화19.4℃
  • 흐림영주20.9℃
  • 흐림문경22.5℃
  • 흐림청송군18.7℃
  • 흐림영덕19.4℃
  • 흐림의성21.2℃
  • 흐림구미23.4℃
  • 흐림영천20.5℃
  • 흐림경주시20.9℃
  • 흐림거창21.0℃
  • 흐림합천22.3℃
  • 흐림밀양22.7℃
  • 흐림산청22.1℃
  • 흐림거제22.7℃
  • 흐림남해22.2℃
  • 흐림23.4℃
기상청 제공
계룡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박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계룡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박차

소규모 공공시설, 의료기관 등 합동안전점검 실시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범국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안일선 부시장을 단장으로 담당공무원, 민간전문가, 가스·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자문단이 참여해 소규모 교량과 관내 의료기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소규모 교량 점검에서는 교량 부분 파손, 콘크리트 균열, 하도 침식에 따른 위험성 여부 등 구조적 안전성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 관내 의료기관인 장수요양병원, 계룡병원을 찾아 건축·전기·소방 등 안전시설 설치현황, 현행 법령 준수여부,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대피대책 등을 중점 확인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점검에 임했다.

한편, 지난 2월 5일부터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사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오는 4월 13일까지 실시된다.

시는 현재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371개소 중 301개소를 점검하여 81%의 점검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건축, 토목분야 민간 전문가와 전기, 가스분야 점검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진단이나 보수보강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안일선 부시장은 “안전한 계룡이 될 수 있도록 남은기간 동안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단 한건의 인명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