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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명문화 촉구 결의대회[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와 함께 헌법에 행정수도 명문화를 촉구하는 ‘세종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정부의 개헌안과 여당 및 야당의 개헌안이 발표된 가운데,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헌법 명문화에 대한 의지를 알리기 위한 자리다. 세종시장,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시민대책위,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행정수도 명문화 촉구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또 결의대회 이후 행사 참여자 모두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행정수도 명문화를 위한 퍼포먼스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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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섬유를 활용한 새로운 습도 센서 개발[굿뉴스365]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는 백금(pt) 촉매가 결착된 그래핀 실을 이용해 물 분자(H2O)에 대한 탁월한 감지특성을 갖는 습도센서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의 신체 또는 의복 등에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wearable) 소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응용 분야로 활발히 연구·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는 사용자의 상태나 주변의 환경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우수한 성능을 갖는 센서와의 결합이 중요하다. 특히 웨어러블 화학 센서는 유해 가스 성분을 검출하는데 응용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사람의 호흡을 통해서 배출되는 날숨 가스성분을 검출함으로써 건강을 모니터링 하는 헬스케어 센서로도 응용할 수 있다. 다양한 가스 성분 중에서 습도는 산업, 건강상태 그리고 실내의 공기 질에 직접 관여하는 중요한 관측 대상 요소이다. 따라서 이를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종래의 습도 센서 소자는 일정 영역 이상 또는 이하의 습도에 대해 감도 특성이 포화하는 속성 때문에 제한된 영역의 습도 범위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감지 소재가 유연하지 않아 웨어러블 습도센서로 적용하는데 기술적 한계점이 있었다. 또한, 감지 소재가 유연하지 않아 웨어러블 습도센서로 적용하는데 기술적 한계점이 있었다. 본 연구팀은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는 2차원의 그래핀을 실(Yarn)처럼 뽑아 섬유 형상으로 제작하는 데 성공해, 이를 습도 검출용 감지 소재로 활용했다. 그래핀은 우수한 전기전도도와 넓은 비표면적으로 인해 고감도 가스 감지 소재로 활용돼 왔다. 최근 이러한 그래핀 기반의 소재를 1차원 구조의 섬유 형태로 제작하는 기술이 개발됐으나 웨어러블 습도센서로 응용한 사례는 전무했다. 본 연구팀은 고농축화된 대면적 그래핀산화물(Graphene oxide)을 제조해 유방성 액정상(Lyotropic liquid crystal)을 발현시켰다. 유방성 액정은 물질이 특정용매에 고르게 분산이 돼있고 특정 농도 이상에서 유동성과 결정성을 확보하게 돼 액정상이 나타나는 액정(liquid crystal)을 말한다. 이 그래핀산화물 액정에 습식 방사공정을 활용해 그래핀산화물 섬유를 연속적으로 대량 생산했다. 이렇게 제조된 그래핀산화물 섬유를 환원 열처리를 통해 전기적 특성을 향상시키고, 물 분자를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백금촉매를 결착시켜 수분에 대해 향상된 감지 특성을 가지는 고성능 습도센서용 감지소재를 개발했다. 촉매가 결착된 그래핀 섬유의 센서는 건조한 환경뿐만 아니라 고습한 환경에서도 습도를 고속으로 측정할 수 있는 광범위 습도 센싱특성을 보여줬다. 사람의 날숨 속에 포함된 습도 또한 수초 내로 민감하게 감지했다. 정현수 박사는 “광범위한 습도 검출 성능을 가진 그래핀 실은 직조가 가능해, 웨어러블 소자로 활용 가능성이 높으며, 그래핀 섬유의 제조공정은 상용화된 용액 방사공정을 이용하므로 저비용/대량생산의 센싱소재 생산이 가능하다. 후속연구로서, 다른 유해가스 및 바이오인자 검출이 가능한 웨어러블 센싱소재를 공동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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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토양·골프장 분야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굿뉴스365]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친환경적인 토양 및 골프장 관리를 위해 “2018년 토양 및 골프장 분야 유관기관 간담회“를 11일 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토양오염관리의 이해도를 높이고 골프장 사용농약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개최되며, 전라북도 14개 시·군 토양 및 골프장 담당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토양오염지역 발견 및 오염토양 정화를 목적으로 오는 5월부터 실시하는 “토양오염실태조사”와 골프장 내 맹·고독성 농약의 사용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에 앞서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금년 조사에서 좀 더 정확하고 대표성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올바른 조사지점 선정 및 시료채취방법 등에 대해 발표하고,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결과의 입력과 자료공유를 위한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을 소개하며, 관련 공무원들이 업무 수행과정 중 문제점 및 개선사항과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보건환경연구원 유택수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토양·골프장 담당 공무원들이 친환경적 토양·골프장 관리와 갈수록 높아지는 도민들의 신규 환경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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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위기극복 지원 확대[굿뉴스365]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최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발표 등에 따른 도내 자동차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자동차부품 기술경쟁력 강화사업’등 14개 지원사업에 전년 대비 32억 6천만원이 늘어난 74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정부 추경 등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자동차부품·뿌리·특장기업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기업지원의 범위와 대상도 확대 추진해, 완성차 납품을 위한 인증 획득과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기존의 사업 이외에 타 산업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및 생산현장 체질개선 등 사업다각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덧붙여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동차부품·뿌리·특장 기업의 체질개선을 목적으로 총 70억원 규모의 신규 시책을 추가로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3년 간 국비 15억원을 포함해 총 30억원이 투입되는 “글로벌 빅바이어 연계 수출기업화 촉진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수출 부품 구매 및 제원/성능 분석 지원, 시금형/시제품 제작 지원, 해외 빅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 개최와 전문가 지원을 통한 수출시장 진입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해결 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장차산업 활성화 및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 사업에도 오는 2020년까지 총 30억원이 투입돼 특장차 전문단지 및 특장차 자기인증센터를 기반으로, 특장 기자재·차량 개발 등 기업지원과 최초차량 자기인증 취득 지원, 특장 특화분야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특장차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지능기반 스마트화를 위한 뿌리제조 기술지원사업”에는 내년까지 4억원이 투입된다. 자동차, 기계 등 주력 산업의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팩토리 보급에 발맞춰 뿌리기업의 스마트화와 가치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상용 및 특장차 특화 친환경·고안전 차량부품개발을 위한 기술지원사업”에도 6억원이 투입된다. 환경 규제 강화와 자원고갈로 인한 친환경 정책, 능동안전과 자율주행으로의 변화에 따른 고안전 기술이라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성장가능성이 더 큰 상용차와 특장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 추진에 따라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독자제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지원을 받게 돼 제품과 판로의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의 자동차 수출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 수요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특장차산업 지원을 통해, 전후방 연계 산업인 뿌리산업과 상용차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상승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내 자동차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는 지원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가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전북 자동차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전기상용차, 자율주행차, 스마트 뿌리기업 등 새로운 성장의 기회 창출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융합기술원 이성수 원장은“최근의 글로벌 자동차업계 구조조정으로 인해 지역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많은 애로를 겪고 있다. 이 위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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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구조 개편 방안‘ 용역 본격 착수 전북지역산업 단기 대응방안과 중장기 비전 전략 마련[굿뉴스365]전북도는 오는 12일, 전북 경제위기 극복과 산업경제 환경 및 국내·외 상황 변화에 따른 전북 지역산업의 단기 대응방안과 산업구조 개편 등 중장기 비전 전략 마련을 위해‘전북 산업구조 개편 방안‘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산업연구원이 주관해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전북산업의 종합적인 진단과 구조분석을 통해 산업 분야별 구조개편 방안과 육성 정책 등 우리도 산업경제 구조를 미래 지향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산업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용역의 추진배경은 최근 지역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조선 등 전북 도내 제조업의 위기로 인해 실업위험 증가 및 협력업체 경영난 가중으로 인한 주력산업 위기의 상황에서 산업구조 변화를 통한 기존 산업의 고도화 및 신규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시행됐다. 주요과업 내용은 군산 등 전북 지역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한 진단과 구조 분석, 산업구조 개편 당위성 및 구조변화와 전망, 지역산업발전 비전과 목표, 단기와 중장기 로드맵 및 추진전략 제시,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발전 잠재력이 확보된 신산업 발굴 등 미래 유망 첨단신산업 육성 전략 수립, 정책 실행 프로젝트 도출 등 전반적인 조사와 진단을 통해 지역성장동력산업의 구조재편과 활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도는 지역산업 자원분석 및 정부의 지역산업 육성정책과 부합성 확보 등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해 주력·연고산업 등 대표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5개년 지역산업발전계획과 매년 지역산업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해 역점적으로 육성해 오고있다. 이번 전북산업에 대한 거시 및 미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에 수립하는 지역산업종합발전계획에 정부의 산업정책방향 및 4차 산업혁명의 대표 융복합 핵심기술과 연계한 우리도 대표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미래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신산업 육성을 기반으로 하는 중장기 산업발전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세계 경기침체 등 외생변수에 영향을 최소화 할 산업으로 다각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가 큰 업종 중심으로 전라북도 산업발전 로드맵을 수립해 지역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전북도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은“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에 부응하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정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전북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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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스모프리피드20%’주사제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굿뉴스365]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경구 등으로 영양공급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영양공급 목적으로 사용되는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 ‘스모프리피드20%주’ 등 49개 품목의 허가사항에 ‘약물 투여 후 미숙아 사망 사례가 문헌으로 보고됐다’고 경고하는 내용 등을 반영하여 변경허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변경허가는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해당 약물에 대한 경고 문구 및 ‘스모프리피드20%주’ 변경허가 신청 사항 등을 검토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에 공통적인 주의사항에 반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허가가 변경되는 사항은 ‘미숙아 및 저체중 영아는 정맥 내 지질 제거율이 낮아 지질액 주사 시 혈장 중 유리지방산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정제대두유 단일주사제를 심각한 호흡기질환을 가진 미숙아에게 정맥 투여한 후 사망한 사례가 문헌으로 보고되어 있고, 부검결과 폐혈관 내 지방축적이 확인됐다’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변경허가 등의 안전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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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프리피드20%’주사제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굿뉴스365]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경구 등으로 영양공급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영양공급 목적으로 사용되는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 ‘스모프리피드20%주’ 등 49개 품목의 허가사항에 ‘약물 투여 후 미숙아 사망 사례가 문헌으로 보고됐다’고 경고하는 내용 등을 반영하여 변경허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허가는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해당 약물에 대한 경고 문구 및 ‘스모프리피드20%주’ 변경허가 신청 사항 등을 검토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정제대두유 함유 주사제에 공통적인 주의사항에 반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허가가 변경되는 사항은 ‘미숙아 및 저체중 영아는 정맥 내 지질 제거율이 낮아 지질액 주사 시 혈장 중 유리지방산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정제대두유 단일주사제를 심각한 호흡기질환을 가진 미숙아에게 정맥 투여한 후 사망한 사례가 문헌으로 보고되어 있고, 부검결과 폐혈관 내 지방축적이 확인됐다’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변경허가 등의 안전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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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굿뉴스365]아산시는 지난 10일 산림복지활성화를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복지관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는‘은빛 숲해설 치유 프로그램’을 4월에서 오는 12월까지 월 1회 운영해 협약기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마다 다른 주제를 가지고 시설에 계신 어르신에게 산책과 체험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숲속에서 소리와 바람결을 느껴보고 건강차를 마시며 햇빛 맞이를 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과 연계해 8월에는 숲에서 만나는 가족의 날도 계획하고 있어 치료와 요양으로 서로 떨어져서 생활하는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숲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 산림과 관계자는 “당연히 존경 받아야 하는 우리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앞으로도 인구 고령화로 대두되는 노인복지 문제에 대해 한 발 앞서는 지속적인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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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 맹사성기념관'공직자 청렴교육 실시[굿뉴스365]아산시는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고불 맹사성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이어받아 간부공무원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고불 맹사성 기념관' 교육동에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문국 감사위원장이 ‘좋은 직장이란?’ 주제로 청렴윤리와 성폭력 예방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치며 교육생들과 함께하는 활동과 사례중심 강의로 몰입도 있게 진행했다. 이어서 죽찰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면서 교육을 마무리 했다. 특히, 좋은 직장이 되기 위한 부서장의 청렴한 역할과 인식의 전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는 성찰의 기회를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고불 맹사성기념관‘공직자 청렴교육은 문화유적지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됐으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총 14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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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사 직원 대상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 실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전문 교육 안내문 [굿뉴스365]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약사 의약품 허가·특허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오는 4월 26일과 27일 이틀 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올해 6차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허가특허연계제도 세부 내용 의약품 특허 및 특허심판의 기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품목허가 제도 관련 사례 등이다. 특히 의약품 특허권 등재, 우선판매품목허가 등의 신청부터 종료까지 단계별 진행사항, 유의사항에 대한 민원업무의 실무 교육을 추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2016년부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 을 총 12차례 실시하였으며, 지금까지 약 82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국내 제약사의 이해를 돕고 전문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경우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 방법, 세부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 알림→ 공지 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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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사 직원 대상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 실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전문 교육 안내문 [굿뉴스365]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약사 의약품 허가·특허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오는 4월 26일과 27일 이틀 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올해 6차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허가특허연계제도 세부 내용 의약품 특허 및 특허심판의 기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품목허가 제도 관련 사례 등이다. 특히 의약품 특허권 등재, 우선판매품목허가 등의 신청부터 종료까지 단계별 진행사항, 유의사항에 대한 민원업무의 실무 교육을 추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2016년부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 을 총 12차례 실시하였으며, 지금까지 약 82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국내 제약사의 이해를 돕고 전문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경우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 방법, 세부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 알림→ 공지 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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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사 직원 대상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 실시[굿뉴스365]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약사 의약품 허가·특허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오는 4월 26일과 27일 이틀 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올해 6차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허가특허연계제도 세부 내용 의약품 특허 및 특허심판의 기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품목허가 제도 관련 사례 등이다. 특히 의약품 특허권 등재, 우선판매품목허가 등의 신청부터 종료까지 단계별 진행사항, 유의사항에 대한 민원업무의 실무 교육을 추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2016년부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 을 총 12차례 실시하였으며, 지금까지 약 82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국내 제약사의 이해를 돕고 전문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경우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 방법, 세부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 알림→ 공지 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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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마을 유흥주점 3동 추가 철거[굿뉴스365]아산시는 성매매 우려 지역인 온천동 장미마을의 기능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공사 구간 내 추가적으로 보상을 마친 유흥주점 3동에 대한 건물철거를 4월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6동 철거 이후 금회 3동이 철거되며 도로편입 유흥주점 11개 업소 중 총 9개 업소가 철거됐다. 나머지 2개 업소는 현재 수용재결 절차가 진행 중으로 향후 편입 유흥주점 11개소에 대한 철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영석 도로시설팀장은 “금회 철거공사 및 진행 중인 수용재결 절차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진행될 것이며, 성매매 우려지역을 젊음이 넘치는 청년창업거리로의 탈바꿈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장미마을 내 도시계획도로를 청년창업과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 싸전지구 행복주택, 온천천 문화·예술 공간과 연계하는 등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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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교류 실시[굿뉴스365]아산시 유통지원과는 지난 10일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음봉면 신휴2리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친절·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손돕기 시작 전, 준비한 친절·청렴 구호제창에 이어 캠페인을 실시하며 직원간의 친절·청렴 마인드를 제고했다. 이후 배 화접 전 중요한 단계인 배꽃을 솎아내는 작업을 했다. 지원을 받은 농가 김모 씨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농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마침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힘이 됐고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규 유통지원과장은 “오늘 자매결연 마을의 부족한 일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되고, 앞으로도 마을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자매결연마을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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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화재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 ‘앞장’[굿뉴스365]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2018 행복한 기부‘20번째 주인공 서면여성의용소방대 회원 20명이 200만원 상당의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기증했다. 조해옥 의용소방대장은 지역 내 화재에 취약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전기제품의 사용 빈도가 높아져 동절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화재 위험이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증을 하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기증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는 서면119안전센터 대원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독거어르신 등 화재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설치할 예정이며 이는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김형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을 통해 위기상황을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사후 돌봄보다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의용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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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 대란, 비인면은 문제없어[굿뉴스365] 서천군 비인면 성내리에서 마을 어르신 40여 명이 직접 마을 대청소와재활용품 분리에 앞장 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마을을 돌며 약 2톤의 쓰레기와 1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폐비닐, 플라스틱과 페트병 분리수거 방법 등을 함께 홍보하며 등 쓰레기 수거와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비인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들어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5회 실시하며 250여명이 참여해 약 10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등 지역 내 깨끗한 비인면 만들기를 위한 인식 개선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신동순 면장은 “깨끗한 비인면 만들기에 어르신들이 앞장서서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뜻 깊다”며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해 쾌적한 비인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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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생명사랑 자살예방캠페인[굿뉴스365]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자살예방주간으로 정하고 6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건소는 봄철 유독 높아지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자살예방주간을 4월에서 오는 5월 사이에 충남도와 함께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소, 서천경찰서, 서천군노인복지관,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사랑지킴이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 운동에 앞장섰다. 또한 보건소는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자살예방상담전화 운영, 우울·자살예방교육과 유가족지원사업 등전방위적으로 자살 예방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삶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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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행복한 미래설계 자립역량강화교육[굿뉴스365]서천군과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서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허인선 노후설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평생월급프로젝트’를 주제로 100세 시대에 필요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담당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출을 줄여 저축을 하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역량강화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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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역 학생들 대상 ‘580년 전 서천읍성과의 만남’ 추진[굿뉴스365]서천군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천읍성 현장에서 서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580년 전 서천읍성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문화재 조사와 교육을 포괄하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은 한해 전국적으로 1,000회 이상 진행되고 있으나 정작 지역의 발굴현장을 찾아보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서천군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서천읍성 발굴현장을 공개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고고학을 모토로 이번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0일 실시된 서천읍성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은 서천여중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발굴조사 현장 공개와 고고학자 직업 체험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군은 서천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서천군 담당자는 “역사문화도시 서천의 문화재 개발과 활용이라는 두 명제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최근 높아진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성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서천군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정비 및 복원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발굴조사가 시작돼 동문지의 원형을 확인한 데 이어 올해 성벽과 치(雉)에 대한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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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 제1회 금강역사영화제 후원금 1천만 원 기탁[굿뉴스365]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는 올해 첫 발을 내딛는 금강역사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 후원금 일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노박래 군수 및 김광일 본부장을 비롯해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장인 김대현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오는 6월 서천군 기벌포영화관에서 개막하는 ‘제1회 금강역사영화제’는 서천군과 군산시의 협업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지자체간 협력 영화제로 영화제 개막 축하공연과 레드카펫 행사, 영화에 출연한 배우 및 감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영화 평론가가 참여하는 역사영화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일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의 문화 예술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후원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과 군산시가 양 시군의 공동협력과 지역의 미디어 사업 저변 확대를 위한 제1회 금강역사영화제는 오는 6월 15일 서천군 기벌포영화관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서천과 군산에서 공동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