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09:00
[굿뉴스365]서천군과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서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허인선 노후설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평생월급프로젝트’를 주제로 100세 시대에 필요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담당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출을 줄여 저축을 하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역량강화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