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농어촌여성건강검진 및 전립선암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4월 14일부터 29일까지 11개 보건지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해당지역 보건지소에서 만40세 이상 여성주민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검사 및 갑상선기능검사, 만50세 이상 남성주민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검진일정은 서북구가 14일~17일, 동남구가 20일~29일이며 세부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521-5922), 동남구보건소(521-50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