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6 09:46

  • 흐림속초16.6℃
  • 비15.0℃
  • 흐림철원13.8℃
  • 흐림동두천13.5℃
  • 흐림파주13.4℃
  • 구름많음대관령12.0℃
  • 흐림춘천14.9℃
  • 비백령도12.1℃
  • 구름조금북강릉20.7℃
  • 구름많음강릉21.3℃
  • 구름많음동해22.9℃
  • 비서울14.0℃
  • 비인천13.0℃
  • 흐림원주15.5℃
  • 안개울릉도16.4℃
  • 비수원14.1℃
  • 흐림영월15.6℃
  • 흐림충주15.3℃
  • 흐림서산14.2℃
  • 구름조금울진16.3℃
  • 흐림청주15.4℃
  • 비대전14.9℃
  • 흐림추풍령15.5℃
  • 구름많음안동17.6℃
  • 흐림상주17.2℃
  • 흐림포항21.4℃
  • 흐림군산14.1℃
  • 구름많음대구21.9℃
  • 비전주14.9℃
  • 구름조금울산21.0℃
  • 구름많음창원19.7℃
  • 흐림광주14.7℃
  • 구름많음부산18.4℃
  • 구름많음통영18.0℃
  • 흐림목포14.9℃
  • 구름많음여수17.0℃
  • 구름많음흑산도15.2℃
  • 흐림완도15.5℃
  • 흐림고창14.4℃
  • 흐림순천15.3℃
  • 비홍성(예)14.3℃
  • 흐림14.1℃
  • 구름많음제주18.1℃
  • 구름많음고산16.6℃
  • 구름많음성산19.4℃
  • 구름조금서귀포19.4℃
  • 구름많음진주19.7℃
  • 흐림강화13.4℃
  • 구름많음양평15.3℃
  • 흐림이천14.9℃
  • 흐림인제15.0℃
  • 흐림홍천15.0℃
  • 흐림태백15.7℃
  • 흐림정선군14.8℃
  • 흐림제천14.4℃
  • 흐림보은15.2℃
  • 흐림천안14.9℃
  • 흐림보령14.3℃
  • 흐림부여14.6℃
  • 흐림금산15.9℃
  • 흐림14.4℃
  • 흐림부안14.8℃
  • 흐림임실14.9℃
  • 흐림정읍14.7℃
  • 흐림남원15.6℃
  • 흐림장수14.0℃
  • 흐림고창군14.3℃
  • 흐림영광군14.8℃
  • 구름많음김해시19.6℃
  • 흐림순창군15.1℃
  • 구름많음북창원20.7℃
  • 흐림양산시20.0℃
  • 흐림보성군16.8℃
  • 흐림강진군15.8℃
  • 흐림장흥15.8℃
  • 흐림해남15.4℃
  • 흐림고흥16.0℃
  • 구름많음의령군21.0℃
  • 구름많음함양군18.7℃
  • 구름많음광양시17.9℃
  • 흐림진도군15.3℃
  • 흐림봉화16.3℃
  • 흐림영주17.0℃
  • 흐림문경17.3℃
  • 흐림청송군18.2℃
  • 흐림영덕19.9℃
  • 흐림의성18.6℃
  • 흐림구미19.4℃
  • 구름많음영천21.5℃
  • 구름많음경주시21.9℃
  • 구름조금거창18.8℃
  • 구름많음합천19.9℃
  • 흐림밀양20.1℃
  • 흐림산청17.9℃
  • 흐림거제18.4℃
  • 구름많음남해19.6℃
  • 흐림20.4℃
기상청 제공
농촌체험학습으로 봄나들이 고민 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농촌체험학습으로 봄나들이 고민 끝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4월을 맞아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도내 체험농장을 소개하고 도민의 활용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체험농장은 봄을 맞아 체험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등 봄 나들이객을 맞을 채비를 끝냈다.

세부적으로 봄의 전령사 나비 생태학습체험을 하는 서산의 ‘나비아이’, 공주의 ‘아이러브벅스’는 갖가지 곤충과 애벌레가 깨어나기 시작하고 개구리와 수생곤충들을 볼 수 있다.

또 예산의 ‘움틀꿈틀 농장’에선 병아리와 토끼가 기지개를 펴고 어린이를 기다리고 있고, 버섯체험과 어린이 음식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닥나무를 이용해 문종이를 만들고 예쁜 그림엽서를 만드는 서산 ‘종이그림’, 천연의 다양한 색을 만드는 태안 ‘뜨락애’ 염색체험농장은 봄을 맞아 자연의 아름다운 색을 뽐내고 있다.

양의 젖을 짜보고 먹어보고 젖을 이용해 비누를 만들고 당나귀와 조랑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양 ‘해맞이 목장’, 우유를 이용해 치즈와 피자를 만드는 천안 ‘썬러브치즈’는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우고 있다.

딸기를 실컷 따먹고 잼을 만드는 논산의 ‘효자딸기농장’, 상큼한 오이를 직접 따서 오이피클과 부침개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한 천안 ‘봉황52농장’은 수확의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콩을 이용해 내손으로 직접 두부를 만들어 먹는 부여 ‘외가집’, 볏짚과 흙의 실용미를 갖춘 당진 ‘짚토전통문화체험’, 모래로 그림그리기와 옥수수생태 관찰과 수확, 공예체험을 하는 아산 ‘원골농장’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농촌체험농장이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라며 “올해 봄나들이는 아이들과 함께 춘곤증과 피로를 동시에 날려버리는 체험 코스로 선택하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