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굿뉴스365]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에서는 2일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 지부장 김기영 등 지역 농·축협조합장 5명이 청양경찰서를 방문 청양지역의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힘써달라며 방범용 블랙박스 30대(1,000만원)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청양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은 농·축산물의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사용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양지역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철민 서장은 "기증 받은 방범용 블랙박스를 범죄 취약지 및 CCTV 가 설치되지 않은 장소에 설치해 범죄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한 검거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