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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을 찾은 학생이 외국 지폐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
[굿뉴스365]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37일간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소재 '화폐박물관'에서 세계의 다양한 화폐 및 희귀화폐를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의 화폐 및 희귀화폐에는 짐바브웨 100조 달러 및 세계 17개국 고액지폐와 연결형 기념 지폐 등을 7월 28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행사는 학생들이 화폐의 역사 및 발전과정, 위조방지요소 등 우리나라 화폐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 화폐 속 문화유산 만들기 ▲ 체험학습지 서비스 ▲ 반짝 퀴즈 등의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정서적 휴식을 위한 ▲ 주말가족영화상영 ▲ 특별사진전시회(‘우리 땅! 독도’)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특히, 화폐 속 문화유산 만들기는 참가신청 모집공고 당일 접수가 마감돼 행사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화폐박물관 관람 및 행사체험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