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대천5동 해사모(회장 박병국)는 지난 28일 해사모 정기모임을 갖고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천5동 주민센터(동장 김선치)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5동 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성금을 차상위계층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저소득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국 회장은 "우리지역의 저소득가정이 이 성금을 통해서 훈훈한 추석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사모는 해수욕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날 여름철 해수욕장 활동에 대한 자체평가 및 토의, 환경정화활동을 갖고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