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지사장 윤정한)은 지난 4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원천)을 방문해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원천 관장은 "학대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에게 한시라도 빨리 학대의 사슬을 끊어드리고 싶고 조금이라도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르신들의 노후복지를 위한 주택연금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의 행복에 밑거름이 되는 기관인 점을 소개하며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 상담·교육·홍보사업을 수행하며 24시간 365일 노인학대상담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