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6회 충남 어린이 119소방동요대회’에 조양유치원이 홍성대표로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양유치원(원장 박혜자)은 조지숙교사와 40명의 어린이들이 '타임머신은 없어요'란 곡목으로 멋진 율동과 고운 화음을 뽐내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손정호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소방동요와 율동연습을 해준 어린이들과 조지숙 선생님께 고맙고 축하한다"며 "119소방동요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6회를 맞는 충남 119소방동요대회는 유치부 13개팀, 초등부 7개팀 어린이 6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