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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조소행 지부장이 지난 6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하고 김석환 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굿뉴스365]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조소행)은 지난 6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를 위해 써 달라며 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 홍성군수)에 장학금 3천만원을 쾌척했다.
또 홍성군 축구 군대표(대표 이창규) 선수들이 지난 7일 결식아동들을 위해 그동안 훈련비를 아껴 모은 100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갈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홍성군 축구 군 대표 선수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고, 특히 아직도 결식아동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면사무소는 이번에 기탁받은 상품권을 갈산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결식아동 20명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