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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천안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100만 천안시대 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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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이창수 “천안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100만 천안시대 열것”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신성장동력 공약... 중구청 신설, 6대 민생공약

[굿뉴스365] 자유한국당 이창수 천안 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첫 번째 정책발표회를 갖고 <피어나라 천안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천안의 신성장동력으로‘천안 스마트팜(smart farm) 혁신밸리’조성과 함께 중구청 신설과 6대 민생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이창수 국회의원 후보는 “생산·교육·기술부터 농지 공급·자금 지원·창업에 이르기까지 첨단 농업을 위한 모든 게 한곳에 모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천안에 조성, 100만 천안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단순한 농작물 생산산업이 아니라 스마트팜의 핵심 기술인 센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첨단 기자재 관련 기술의 R&D 연구개발, 신기술을 실증해볼 수 있는 기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수 후보는 이어 중구청 신설 공약을 발표하면서 “1개 일반구청이 신설되면 천안에 200여명의 공무원이 증원된다”며 “대국민서비스의 질 향상은 물론, 최근 안타까운 사연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풀어낼 전담부서를 중구청 신설을 계기로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인근 83만명 인구의 청주시는 4개의 일반구가 운영되고 있어 청원지역 원거리 주민들도 누구나 편리하게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받고 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일반구 1개소를 더 설치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와 힘을 받고 있다”며 “천안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와 천안시장, 천안 국회의원이 2분이나 계셨지만 주민 편익과 행정서비스의 질, 천안의 위상과 공무원 증원까지 걸린 이 문제에 관심을 갖는 분들은 없었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관련 이창수 후보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은 총사업비 2000억원 정도에 플러스 알파로 1%대 저리자금, 부지, 운용예산 지원 등이 투입된다”며 “사실상 혁신밸리로 지정된 지역은, 국내외 ICT융합기술의 첨단 연구단지가 들어서고 이를 상용화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는 실증단지에 대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까지 이루어져 그 파급효과는 숫자로 추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잠재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스마트팜 창업보육센터 교육 이수자에게는 1인당 30억원까지 1%대 초저금리로 사업자금이 지원되고, 혁신밸리 내 부지도 공공임대로 제공된다”며 “전국의 지자체들이 청년일자리와 신산업이 융합돼 사람과 일잘, 기술과 기업이 몰려들 혁신밸리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농업진흥지역에 내 설치가 제한됐던 도로와 주차장, 체험시설 등의 주요시설 설치를 추진해 스마트팜 복합 테마파크도 건설할 것”이라며“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천안시의 수도권 근접성과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100만 도시 천안으로 가기 위한 최적의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정부 혁신성장 핵심 사업의 하나로 2022년까지 전국에 총 4개소를 설치할 예정인데, 올해 초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사업 공모를 통해 이미 전북, 전남, 경남이 창업보육센터를 유치해, 사실상 이들 지역의 혁신밸리 지정 가능성이 높아져 이제 1개소가 남은 셈”이라며 “충남도와 천안시, 도 농업기술원 등 관련 기관들을 빠르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천안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수 후보는 “ICT 기반이란 특성상 스마트팜은 청년층이 잘 할 수 있는 신산업으로 전기·통신·시스템공학·화학 등 분야 간 융합이 필요하고 경영도 중요하기 때문에 농업 전공자가 아니라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분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농가 경영인은 물론 스마트팜 경영 컨설턴트,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스마트팜 설계자 등이 향후 탄생할 직업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창수 후보는 이날 ▲영세•중소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유류세를 인하 ▲성인 5만원, 학생 3만원의 버스•지하철 통합 월정기권 교통카드 도입 ▲고용보험료, 퇴직시 납부 고용보험료의 20%를 환급 ▲ 영세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 ▲여섯째, 전통시장 화재보호(자동화재속보설비, 시설물재난보험 도입) 등 서민과 영세상인을 위한 6대 민생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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