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굿뉴스365] 2018년 제1기 신규임용후보자 69명은 13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실내외 청소, 배식, 주간보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지난해 제3∼5회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울산시의 예비공무원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 이웃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나아가 시민을 섬기는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규임용후보자들이 사회봉사활동에 직접 참여, 소외계층의 애로와 고충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시민의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