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2 12:01
이날 호국영령을 위한 참배에는 홍성교육지원청 우길동 교육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전원이(14명)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내포신도시 발전에 발맞춰 충남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하겠는 포부를 밝힌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홍성교육’ 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2018년 무술년 (戊戌年) 홍성교육 발전을 위해 모든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우길동 교육장은 호국영령 앞에서 새해 각오를 다지며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