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1 23:17
지난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된 2017문화가 있는 날 ‘세종, 마을이 몰려온다!’는 지금까지 세종시 12개 읍·면·동에서 마을공동체33개 팀(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세종지역의정체성을 갖춘행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9월은 고려대와 홍익대가위치한 조치원 섭골길의 문화적 의미를 강조하고 대학로 문화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서‘젊음과 대학로 – 젊은도깨비들의축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금년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행사로 지역대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무대로 꾸며진다.
‘마을이 몰려온다!’는 대학 동아리가 준비한 힙합, 밴드,어쿠스틱,스트릿 댄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