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8 17:07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원예활동을 익혀 원예를 생활화 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냅킨공예를 활용한 다육정원, 관엽식물을 활용한 치유정원, 색이 지닌 의미와 초화류의 특성 이해 등 실생활에 접목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생활에 활력을 제공함은 물론 생활원예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대기오염이 날로 증가함에 도심 속 작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원예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활원예의 확산과 반려식물을 통해 녹색식물과 함께 하는 여가생활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식물과 함께 하는 즐거운 삶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생활원예로 여가생활 및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