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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자리창출과’ 신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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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천안시 ‘일자리창출과’ 신설 환영

엄소영 의원, 취약계층 일자리 문제, 빈곤인구 감소 큰 역할 할 것

지자체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각도의 지역인재 발굴과 채용에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천안시의회 5분발언을 통해 제기됐다.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제20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지방경쟁시대의 핵심이자 도시 성장동력의 원천인 일자리문제에 대해 천안시가 적극적인 대처를 보여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엄 의원은 “일자리 창출은 지역정책의 핵심이슈”라고 운을 뗀 뒤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지역 주민의 체감도는 낮은 상황”이라고 현재의 일자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수도권과의 일자리 격차를 줄여 지역인재를 발굴·채용하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천안시가 이번 조직개편에 ‘일자리창출과’를 신설한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엄 의원에 따르면 민선6기 천안시는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어 최근 3년간 600여 업체를 유치했다. 고용인원은 9909명으로 나타났으며, 일자리 관련 주무부서의 신설로 기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13개 대학과의 협조로 향후 고용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엄 의원은 “일자리창출과의 신설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일자리 창출이 이어질 수 있다”며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문제 해소와 빈곤인구 감소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하나의 과가 신설된다고 많은 것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천안시가 지역 일자리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일자리창출과가 어떤 정책으로 고용창출에 힘쓰는지 시민의 한사람으로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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