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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폐족 발언 민주당 논평에 맞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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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김태흠, 폐족 발언 민주당 논평에 맞비판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15일 '김태흠 의원은 210만 도민의 수치다'는 제목의 더불어민주당 논평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과 충남도당 명의로 본 의원을 비난하기에 바쁜데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그리도 두려운가?”라고 맞받아쳤다.

김태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언급한 내용의 요지는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가까운 세력을 ‘폐족’, ‘적폐대상’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이전에 자신들의 치부를 먼저 돌아보라는 의미였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08년 검찰수사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2007년 6월 정상문 전 비서관을 통해 태광실업 회장 박연차로부터 100만 달러(약12억원)를 청와대에서 받았고, 노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는 2008년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500만 달러(약 60억원)를 받았음이 밝혀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로 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안타까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그 당시 안 지사 등 친노세력이 폐족을 자처했으면 정치적 죽음이라는 길을 선택했어야 마땅했다는 걸 지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구나 스스로 그런 엄청난 과오가 있는 정치세력이 다른 정치세력들에게 ‘폐족’ 운운 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으며, 반성도 없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고 대선주자로 나오는 것이 상식과 이치에 맞는 것인지를 물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의 색깔을 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색깔을 유지하려고 덧칠할 필요도 없다’고 한 것은 당이 안고 가야 할 짐과 비판을 피하지 말고 겸허히 수용하고 앞으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추구하자고 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려는 자세로 국민을 호도하는 행태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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