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8 20:54

  • 맑음속초16.0℃
  • 맑음18.2℃
  • 맑음철원19.5℃
  • 맑음동두천20.1℃
  • 맑음파주20.1℃
  • 맑음대관령10.1℃
  • 맑음춘천19.6℃
  • 맑음백령도14.0℃
  • 맑음북강릉14.7℃
  • 맑음강릉17.4℃
  • 맑음동해14.4℃
  • 맑음서울22.8℃
  • 맑음인천19.9℃
  • 맑음원주20.5℃
  • 구름조금울릉도14.4℃
  • 맑음수원21.1℃
  • 맑음영월15.5℃
  • 맑음충주18.6℃
  • 맑음서산18.8℃
  • 맑음울진14.2℃
  • 맑음청주22.5℃
  • 맑음대전20.4℃
  • 맑음추풍령16.3℃
  • 맑음안동18.2℃
  • 맑음상주19.6℃
  • 맑음포항16.7℃
  • 맑음군산21.3℃
  • 맑음대구17.8℃
  • 맑음전주21.9℃
  • 맑음울산15.5℃
  • 구름조금창원20.0℃
  • 맑음광주21.4℃
  • 구름많음부산18.8℃
  • 구름많음통영18.9℃
  • 맑음목포19.2℃
  • 구름많음여수19.2℃
  • 맑음흑산도15.9℃
  • 맑음완도20.0℃
  • 맑음고창
  • 구름조금순천18.4℃
  • 맑음홍성(예)21.3℃
  • 맑음18.9℃
  • 맑음제주18.8℃
  • 맑음고산16.9℃
  • 맑음성산18.5℃
  • 맑음서귀포19.6℃
  • 구름조금진주20.1℃
  • 맑음강화19.0℃
  • 맑음양평19.5℃
  • 맑음이천18.8℃
  • 맑음인제16.2℃
  • 맑음홍천18.1℃
  • 맑음태백9.6℃
  • 맑음정선군12.8℃
  • 맑음제천15.5℃
  • 맑음보은18.1℃
  • 맑음천안18.6℃
  • 맑음보령18.5℃
  • 맑음부여19.5℃
  • 맑음금산19.2℃
  • 맑음21.0℃
  • 맑음부안19.9℃
  • 맑음임실18.8℃
  • 맑음정읍19.7℃
  • 맑음남원21.4℃
  • 맑음장수16.8℃
  • 맑음고창군20.3℃
  • 맑음영광군18.6℃
  • 구름조금김해시16.9℃
  • 맑음순창군22.0℃
  • 구름조금북창원20.4℃
  • 구름조금양산시18.5℃
  • 구름조금보성군19.0℃
  • 맑음강진군21.5℃
  • 맑음장흥19.4℃
  • 맑음해남20.1℃
  • 구름조금고흥18.0℃
  • 구름조금의령군20.2℃
  • 구름조금함양군18.3℃
  • 구름많음광양시19.3℃
  • 맑음진도군18.2℃
  • 맑음봉화12.8℃
  • 맑음영주15.6℃
  • 맑음문경16.5℃
  • 맑음청송군13.7℃
  • 맑음영덕14.9℃
  • 맑음의성16.3℃
  • 맑음구미19.9℃
  • 맑음영천16.3℃
  • 맑음경주시16.3℃
  • 구름조금거창16.6℃
  • 맑음합천19.2℃
  • 맑음밀양18.9℃
  • 구름조금산청20.2℃
  • 구름많음거제18.2℃
  • 구름조금남해18.8℃
  • 구름조금18.7℃
기상청 제공
지역 종자산업 경쟁력 확보 ‘박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지역 종자산업 경쟁력 확보 ‘박차’

도 농기원 종자관리소, 올해 295톤 규모 종자생산 계획 수립

지역 종자산업 경쟁력 확보 ‘박차’

 

[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올해 벼, 보리, 콩, 감자 등 주요 식량작물 종자 298톤을 생산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 타작물 전환, 식량자급률 제고 등 정부의 식량정책에 발맞춰 우량종자를 생산해 정부 보급 종자 수급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지역 수요 품종 중심으로 생산·공급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종자관리소 종자생산 계획을 통해 벼 236톤과 콩·맥류 50톤, 씨감자 12톤 등 298톤 생산 계획을 밝혔다.

이 중 정부 보급종 상위단계 종자로 벼 15품종 65톤, 콩 7.8톤, 맥류 39톤의 원원종과 원종을 생산한다.

삼광·친들 등 벼 6품종 171톤, 콩 2.4톤과 수미·추백·금선·두백·다미 5품종의 씨감자 12톤도 우량종자로 생산해 농가에 직접 공급하고 지역특화 품종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삼광과 친들, 황금노들 등 지역 대표 품종을 집중적으로 생산해 지역특화 브랜드를 강화한다.

또 씨감자 전문 생산 시설에서 조직배양 무병묘를 생산해 대량 번식 과정을 거쳐 농가와 씨감자 생산단지에 직접 보급한다.

이와 관련해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씨감자 재배 농가와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종자 파종에서부터 포장 관리와 수확 후 관리 요령 등을 현장 교육하고 있으며 씨감자 생육기간에는 주기적인 생육 관리 컨설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우수한 우량 종자를 생산·보급해 품질 고급화를 지속 유도하고 충남 종자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심후석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은 “우량 종자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을 생산 계획에 적극 반영해 농가 소득 창출을 돕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본소와 논산분소 체제로 운영 중이며 본소는 콩·맥류 원종을 비롯해 벼, 콩 증식종과 씨감자를 주로 생산하고 논산분소는 벼 원원종과 원종을 생산해 정부 보급종 증식종자 생산을 뒷받침하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