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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 농협, 전 조합장 흔적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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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남세종 농협, 전 조합장 흔적과 무관

고객입장에서 타 농협과 위치 등 구분 안돼 명칭 변경

남세종농협.jpg
남세종농협 본점


[굿뉴스365] 남세종 농협의 명칭 변경 시도와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전 조합장의 흔적기우기라는 지적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남세종 농협은 18일 대의원 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명칭을 ‘세종강남농협’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이 ‘남세종 농협’의 명칭 변경이 전 조합장의 흔적지우기의 일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남세종농협은 "남세종농협으로의 명칭 변경은 현 신상철 조합장이 당선된 후 세종시 출범을 계기로 지난 2011년 10월 6일 금남농협을 남세종농협으로 변경해 사용했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남세종 농협’의 명칭 변경은 고인된 전 조합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세종 농협은 "세종시의 여러 농협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종동부농협, 동세종농협, 서세종농협, 남세종농협, 세종서부농협 등의 명칭이 고객입장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농협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며 "남세종 농협 뿐 아니라 세종동부농협도 총회를 거쳐 명칭변경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 타 농협도 변경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세종시의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 대외적으로 농협브랜드 명성을 높여 이용 고객에게 긍정적 이름으로 제2 도약과 더불어 중장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명칭변경을 임시총회에 상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세종 농협은 "사업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조합원 22%, 비조합원 78%로 도시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명칭변경을 통해 미래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성장기반을 마련,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명칭변경)하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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