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17:38

  • 맑음속초18.7℃
  • 맑음25.3℃
  • 맑음철원23.3℃
  • 맑음동두천22.9℃
  • 맑음파주22.0℃
  • 맑음대관령20.6℃
  • 맑음춘천25.0℃
  • 맑음백령도18.4℃
  • 맑음북강릉22.8℃
  • 맑음강릉24.3℃
  • 맑음동해19.6℃
  • 맑음서울22.9℃
  • 맑음인천20.4℃
  • 맑음원주24.0℃
  • 맑음울릉도15.9℃
  • 맑음수원21.7℃
  • 맑음영월23.3℃
  • 맑음충주23.9℃
  • 맑음서산21.2℃
  • 맑음울진15.6℃
  • 맑음청주23.3℃
  • 맑음대전23.4℃
  • 맑음추풍령22.8℃
  • 맑음안동24.0℃
  • 맑음상주24.5℃
  • 맑음포항18.6℃
  • 맑음군산20.8℃
  • 맑음대구24.6℃
  • 맑음전주22.4℃
  • 맑음울산17.4℃
  • 구름조금창원17.3℃
  • 구름많음광주21.6℃
  • 구름조금부산17.4℃
  • 구름조금통영18.8℃
  • 구름많음목포17.7℃
  • 구름조금여수17.5℃
  • 구름많음흑산도15.9℃
  • 흐림완도19.1℃
  • 구름많음고창18.5℃
  • 구름많음순천19.9℃
  • 맑음홍성(예)22.3℃
  • 맑음22.0℃
  • 구름많음제주17.9℃
  • 흐림고산15.9℃
  • 구름많음성산16.9℃
  • 흐림서귀포18.7℃
  • 구름조금진주23.8℃
  • 맑음강화19.3℃
  • 맑음양평23.8℃
  • 맑음이천24.3℃
  • 맑음인제24.4℃
  • 맑음홍천24.8℃
  • 맑음태백21.5℃
  • 맑음정선군25.3℃
  • 맑음제천23.1℃
  • 맑음보은23.2℃
  • 맑음천안22.1℃
  • 맑음보령21.8℃
  • 맑음부여23.4℃
  • 맑음금산23.1℃
  • 맑음22.5℃
  • 맑음부안18.5℃
  • 구름조금임실22.4℃
  • 구름조금정읍21.2℃
  • 구름조금남원23.0℃
  • 구름조금장수21.4℃
  • 구름많음고창군21.8℃
  • 구름많음영광군18.2℃
  • 구름조금김해시18.4℃
  • 구름조금순창군21.6℃
  • 구름조금북창원20.8℃
  • 구름조금양산시21.8℃
  • 구름많음보성군19.0℃
  • 구름많음강진군19.4℃
  • 구름많음장흥18.9℃
  • 구름많음해남19.2℃
  • 구름많음고흥17.4℃
  • 맑음의령군24.0℃
  • 맑음함양군25.3℃
  • 구름많음광양시21.1℃
  • 구름많음진도군16.8℃
  • 맑음봉화21.8℃
  • 맑음영주23.2℃
  • 맑음문경23.6℃
  • 맑음청송군23.1℃
  • 맑음영덕16.2℃
  • 맑음의성24.1℃
  • 맑음구미24.4℃
  • 맑음영천22.8℃
  • 맑음경주시22.9℃
  • 맑음거창23.4℃
  • 맑음합천23.7℃
  • 맑음밀양24.1℃
  • 구름조금산청23.6℃
  • 구름조금거제17.6℃
  • 구름조금남해17.1℃
  • 구름조금20.4℃
기상청 제공
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소재불명 위기가구 함께 찾아 나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소재불명 위기가구 함께 찾아 나선다.

아산시 행복키움 ‘연락두절 위기가구 소재파악 사업’ 업무협약

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소재불명 위기가구 함께 찾아 나선다.

 

[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산경찰서와 ‘연락두절 위기가구의 소재 파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5개 지자체를 선정해 추진하는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파악 시범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 아산시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을 통해 위기예상가구 중 소재가 불분명한 가구에 대해 경찰 협업 및 각종 추적기법을 적용하고 시와 경찰서 간 핫라인 구축을 통해 위기 상황에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보건복지부에서 제공되는 위기 정보를 가지고 대상자들을 방문해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나 이사, 빈집, 연락 두절 등의 사유로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지원이 어려웠던 위기가구에 대해 이번에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다.

아산경찰서는 소재 파악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추적기법 등을 활용 최대한 정보를 확보해 아산시와 공유하게 되며 읍·면·동 또한 공유된 정보를 기반으로 위기 상황을 재확인,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극단적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국무총리 지시로 시작된 연락두절 위기가구 소재 파악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아산경찰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찰의 협조가 행정에서는 희망을 비추는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오고 있다.

행정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경찰과 함께 추적해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