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30 11:44

  • 흐림속초19.9℃
  • 구름많음21.3℃
  • 흐림철원20.8℃
  • 흐림동두천22.2℃
  • 흐림파주20.7℃
  • 구름많음대관령20.7℃
  • 구름많음춘천21.6℃
  • 흐림백령도17.2℃
  • 구름많음북강릉21.7℃
  • 흐림강릉23.7℃
  • 흐림동해22.1℃
  • 흐림서울23.2℃
  • 흐림인천22.2℃
  • 구름많음원주22.9℃
  • 구름많음울릉도21.8℃
  • 흐림수원23.8℃
  • 구름많음영월23.5℃
  • 구름많음충주23.1℃
  • 흐림서산24.8℃
  • 구름많음울진22.9℃
  • 구름많음청주24.3℃
  • 흐림대전23.7℃
  • 흐림추풍령23.1℃
  • 흐림안동22.4℃
  • 구름많음상주22.7℃
  • 구름많음포항24.5℃
  • 흐림군산21.2℃
  • 흐림대구24.0℃
  • 흐림전주22.4℃
  • 흐림울산22.1℃
  • 흐림창원22.1℃
  • 흐림광주22.1℃
  • 흐림부산21.4℃
  • 흐림통영21.1℃
  • 흐림목포21.4℃
  • 흐림여수21.7℃
  • 흐림흑산도21.6℃
  • 흐림완도22.9℃
  • 흐림고창23.8℃
  • 흐림순천21.8℃
  • 흐림홍성(예)24.2℃
  • 구름많음22.7℃
  • 구름많음제주23.5℃
  • 구름조금고산22.7℃
  • 구름많음성산22.5℃
  • 구름많음서귀포22.1℃
  • 흐림진주22.5℃
  • 흐림강화21.7℃
  • 구름많음양평21.8℃
  • 구름많음이천22.5℃
  • 흐림인제21.4℃
  • 구름많음홍천22.7℃
  • 구름많음태백23.8℃
  • 구름많음정선군22.5℃
  • 구름많음제천22.1℃
  • 구름많음보은23.6℃
  • 구름많음천안22.9℃
  • 흐림보령22.7℃
  • 흐림부여22.4℃
  • 흐림금산22.4℃
  • 흐림23.2℃
  • 흐림부안23.1℃
  • 구름많음임실23.0℃
  • 구름많음정읍25.5℃
  • 구름많음남원23.7℃
  • 흐림장수22.1℃
  • 흐림고창군23.5℃
  • 흐림영광군22.7℃
  • 흐림김해시21.7℃
  • 흐림순창군22.8℃
  • 흐림북창원23.1℃
  • 흐림양산시22.3℃
  • 흐림보성군22.1℃
  • 흐림강진군22.4℃
  • 흐림장흥21.7℃
  • 흐림해남23.2℃
  • 흐림고흥22.3℃
  • 흐림의령군22.9℃
  • 흐림함양군21.9℃
  • 구름많음광양시23.8℃
  • 흐림진도군21.3℃
  • 구름많음봉화22.9℃
  • 구름많음영주23.0℃
  • 구름많음문경23.2℃
  • 구름많음청송군23.2℃
  • 흐림영덕25.8℃
  • 구름많음의성23.6℃
  • 구름많음구미23.9℃
  • 흐림영천23.1℃
  • 흐림경주시23.4℃
  • 흐림거창21.2℃
  • 흐림합천23.0℃
  • 흐림밀양21.8℃
  • 흐림산청22.1℃
  • 흐림거제21.9℃
  • 흐림남해21.7℃
  • 흐림22.7℃
기상청 제공
한동훈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한동훈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승리 향한 여정에 저의 모든 것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
“자랑스러운 조국 부끄럽게 만드는 범죄자 집단에게 승리하자”
“제가 믿는 건 당원 동료, 우리가 믿어야 할 건 오직 국민뿐”

11.PNG
국민의힘 유튜브방송 캡처

 

[굿뉴스36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승리를 향한 이 고난의 여정에 저의 모든 것을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며 결연한 필승을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의 동료 한동훈입니다”라는 서두로 당원동료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요즘, 선거 어렵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것이다. 실제로 어렵다”고 애둘렀다.

 

이어 "몇 석이다, 아니다 몇 석이다. 말이 많지만 그건 방관자들의 말이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 선거의 주인공인 우리는 달라야 한다”며 "서로를 믿자. 이길 수 있고, 이겨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2년 전을 생각해 보자. 180석의 거대 여당이 단체장까지 모두 움켜쥐고 있었다. 기울어진 언론 지형에, 선거 3일 전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까지 나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승리했다. 그 모든 어려움을 뚫고 결국 승리했다”며 "오직 국민의 힘만으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 그때보다 상황이 어렵냐, 지금 우리 후보들이 상대보다 못하냐”고 반문하고 "그렇지 않다. 저와 여러분의 가슴속에 그때의 열정과 필승의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다시 승리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겼던 당이고, 이길 수 있는 당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우리의 힘으로, 국민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을 부끄럽게 만드는 범죄자 집단에게 승리하자”며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고 기적의 정권교체를 이끌었던 우리가 저런 자들에게 질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제가 믿는 것은, 바로 당원동료 여러분이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오직 국민뿐이다”라며 "서로를 믿고,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다시 국민 속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승리를 향한 이 고난의 여정에 저의 모든 것을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며 "이제 함께 밖으로 나가서, ‘국민만 보고 찍으시라’고 설득하자”고 독려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