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1 00:27

  • 흐림속초13.5℃
  • 박무17.6℃
  • 맑음철원16.0℃
  • 맑음동두천16.3℃
  • 흐림파주15.1℃
  • 흐림대관령8.3℃
  • 맑음춘천17.2℃
  • 박무백령도12.8℃
  • 흐림북강릉13.4℃
  • 흐림강릉14.2℃
  • 흐림동해14.1℃
  • 박무서울16.8℃
  • 안개인천14.9℃
  • 맑음원주17.6℃
  • 구름많음울릉도13.8℃
  • 박무수원15.8℃
  • 맑음영월15.5℃
  • 맑음충주18.1℃
  • 구름많음서산16.5℃
  • 흐림울진14.6℃
  • 맑음청주19.5℃
  • 맑음대전17.5℃
  • 맑음추풍령15.8℃
  • 맑음안동16.2℃
  • 맑음상주17.2℃
  • 구름많음포항15.6℃
  • 맑음군산16.0℃
  • 구름조금대구16.0℃
  • 맑음전주17.8℃
  • 구름많음울산15.7℃
  • 맑음창원17.4℃
  • 맑음광주18.4℃
  • 맑음부산17.0℃
  • 맑음통영17.2℃
  • 맑음목포17.7℃
  • 구름많음여수18.9℃
  • 맑음흑산도16.3℃
  • 맑음완도17.5℃
  • 맑음고창
  • 맑음순천14.9℃
  • 구름조금홍성(예)17.0℃
  • 맑음16.3℃
  • 맑음제주19.0℃
  • 맑음고산17.7℃
  • 구름많음성산16.9℃
  • 구름조금서귀포19.2℃
  • 맑음진주15.6℃
  • 흐림강화14.5℃
  • 구름많음양평17.9℃
  • 맑음이천17.4℃
  • 구름많음인제13.9℃
  • 구름많음홍천17.1℃
  • 맑음태백10.6℃
  • 맑음정선군14.6℃
  • 맑음제천14.7℃
  • 맑음보은15.8℃
  • 맑음천안16.4℃
  • 구름많음보령16.5℃
  • 맑음부여16.2℃
  • 맑음금산16.0℃
  • 맑음16.6℃
  • 흐림부안17.2℃
  • 맑음임실16.1℃
  • 맑음정읍16.6℃
  • 맑음남원16.9℃
  • 맑음장수13.2℃
  • 맑음고창군15.0℃
  • 맑음영광군16.2℃
  • 맑음김해시17.9℃
  • 맑음순창군17.4℃
  • 맑음북창원18.7℃
  • 맑음양산시18.6℃
  • 맑음보성군19.3℃
  • 맑음강진군18.0℃
  • 맑음장흥15.6℃
  • 맑음해남16.0℃
  • 맑음고흥16.0℃
  • 맑음의령군16.4℃
  • 구름조금함양군14.8℃
  • 맑음광양시19.8℃
  • 맑음진도군16.6℃
  • 맑음봉화13.9℃
  • 맑음영주14.9℃
  • 맑음문경17.2℃
  • 흐림청송군14.4℃
  • 흐림영덕14.5℃
  • 맑음의성15.2℃
  • 맑음구미17.9℃
  • 맑음영천15.1℃
  • 흐림경주시16.0℃
  • 맑음거창14.9℃
  • 맑음합천16.6℃
  • 맑음밀양19.4℃
  • 맑음산청16.0℃
  • 구름조금거제17.2℃
  • 구름조금남해17.6℃
  • 맑음17.9℃
기상청 제공
세종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체육회장 사임반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행정

세종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체육회장 사임반대

세종시 체육인 비하 발언한 A세종시의원 규탄

 
[굿뉴스365] 세종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회장단들이 27일 체육인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문제 삼아 사임의사를 밝힌 세종시체육회장의 사퇴를 반대하고 나섰다.

 

또 체육회장의 사임 의사에 단초를 제공한 세종시의회 A의원을 규탄했다.

 

종목단체협의회 회장단은 이날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A의원의 사실 근거와 다른 발언으로 체육회와 체육인들을 바하함은 물론 대회 성공을 바라는 시민들께도 큰 염려를 끼치는 중대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성토했다.

 

앞서 A의원은 지난달 5일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준비 관련 "4개 시도(충북·충남·대전·세종) 중 유일하게 세종시체육회만 조직위원회에 직원을 파견하지 않았다”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합쳐도 모자란 시점에 단체의 이익만 앞세우는 모습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또 "시와 체육회는 대회의 성패가 그저 조직위원회에 달려있다는 무책임하고 안일한 인식을 당장 버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진실과 다르게 국가적 축제에 강창회 위원장을 포함 189명이 별도 조직위원회가 꼼꼼히 준비 중”이라며 "체육회가 그동안 글로벌명품 스포츠 도시 세종을 위해 자긍심을 느끼며 묵묵히 헌신하며 노력한 체육인들의 사기를 떨어뜨렸다”고 힐난했다.

 

더욱이 "오영철 시체육회장의 사퇴가 현실화하면 세계 3대 체육축제의 하나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폐회식의 세종시에 중간사퇴라는 큰 오점이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41개 정회원종목단체 회장단 일동은 하나 된 마음으로 이 사태를 초래한 세종시의회 의원을 공개 규탄한다”며 "세종시체육회와 모든 체육인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바로 세우고 사과와 원만한 해결이 될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20240328_081211.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