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23:55
시의회에 따르면 전동면 금이성마을, 방주의 집, 세종행복요양원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노숙인,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어려운 현실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준일 의장은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많고 꾸준한 관심과 온정이 필요하다” 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의 문화가 끊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연중 지속적인 사랑나눔 실천을 통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