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7 15:58

  • 구름조금속초20.6℃
  • 구름많음24.0℃
  • 맑음철원23.6℃
  • 구름조금동두천23.7℃
  • 구름조금파주22.6℃
  • 구름많음대관령19.3℃
  • 구름많음춘천24.1℃
  • 맑음백령도17.6℃
  • 구름많음북강릉25.0℃
  • 구름많음강릉27.3℃
  • 구름많음동해22.4℃
  • 구름많음서울24.2℃
  • 구름많음인천20.0℃
  • 구름조금원주24.7℃
  • 구름조금울릉도20.7℃
  • 구름조금수원23.6℃
  • 구름조금영월23.0℃
  • 구름많음충주23.5℃
  • 구름조금서산20.8℃
  • 맑음울진21.5℃
  • 맑음청주25.6℃
  • 구름조금대전25.1℃
  • 구름조금추풍령25.0℃
  • 맑음안동25.4℃
  • 구름조금상주27.2℃
  • 구름조금포항25.5℃
  • 구름조금군산23.9℃
  • 구름조금대구27.5℃
  • 맑음전주26.2℃
  • 구름많음울산24.9℃
  • 구름많음창원23.0℃
  • 맑음광주25.2℃
  • 구름조금부산21.9℃
  • 구름조금통영21.8℃
  • 구름조금목포22.9℃
  • 구름조금여수21.0℃
  • 구름많음흑산도22.3℃
  • 구름조금완도23.9℃
  • 맑음고창
  • 구름조금순천24.6℃
  • 맑음홍성(예)23.7℃
  • 맑음23.9℃
  • 구름조금제주22.6℃
  • 구름조금고산19.6℃
  • 맑음성산23.2℃
  • 구름조금서귀포22.4℃
  • 구름조금진주24.4℃
  • 구름많음강화20.1℃
  • 맑음양평24.6℃
  • 구름많음이천25.4℃
  • 구름조금인제23.5℃
  • 구름많음홍천23.5℃
  • 구름조금태백23.3℃
  • 구름조금정선군25.2℃
  • 구름조금제천23.2℃
  • 맑음보은24.7℃
  • 맑음천안25.2℃
  • 맑음보령22.7℃
  • 맑음부여25.3℃
  • 구름많음금산25.2℃
  • 맑음24.9℃
  • 맑음부안25.4℃
  • 맑음임실24.2℃
  • 맑음정읍25.9℃
  • 구름조금남원25.2℃
  • 구름조금장수22.3℃
  • 맑음고창군24.8℃
  • 구름조금영광군23.7℃
  • 구름조금김해시24.1℃
  • 구름조금순창군24.9℃
  • 구름조금북창원23.9℃
  • 구름많음양산시24.6℃
  • 구름많음보성군24.1℃
  • 구름조금강진군25.0℃
  • 구름조금장흥24.3℃
  • 구름많음해남21.5℃
  • 구름많음고흥23.4℃
  • 구름조금의령군26.0℃
  • 구름많음함양군24.9℃
  • 구름조금광양시24.6℃
  • 구름조금진도군20.7℃
  • 구름조금봉화23.1℃
  • 맑음영주24.5℃
  • 맑음문경25.7℃
  • 맑음청송군25.3℃
  • 맑음영덕24.2℃
  • 맑음의성26.6℃
  • 맑음구미27.0℃
  • 맑음영천26.3℃
  • 구름많음경주시28.5℃
  • 흐림거창23.3℃
  • 구름많음합천27.5℃
  • 구름많음밀양27.0℃
  • 구름조금산청25.5℃
  • 구름많음거제22.0℃
  • 구름조금남해22.2℃
  • 구름조금22.1℃
기상청 제공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공약 예산 원점서 재검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공약 예산 원점서 재검토

공약사업 좌초 우려…1차추경예산안부터 세밀히 심의


(2023.5.11)아산시청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민주당 소속 아산 시의원.jpg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8일 아산시 1차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박시장의 공약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교육지원경비 추경 수정안을 제출하라는 성명을 발표하는 장면.

 

[굿뉴스365]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8일 박경귀 시장의 공약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5일, 박시장이 1심 재판부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박 시장의 공약사업 등이 좌초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1차 추경부터 세밀한 심의를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특히 "박 시장의 주요 공약들인 신정호 국가정원을 포함한 각종 아트밸리 사업, 아산항 개발, 역사박물관 등 막대한 예산을 요구하는 사업들인 만큼 이러한 사업들은 아산시에 많은 부채마저 떠안길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우려했다.


성명은 또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일동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앞둔 시점에서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감시할 것을 시민들께 약속드리겠다”고 피력했다.


이들은 "박 시장의 공약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박 시장 공약을 아산시가 무리하게 추진시켜서는 안 될 것”이라고 여걸했다.


성명은 "행정의 연속성을 꼼꼼히 검토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면밀히 따져가며, 시민의 혈세가 누수되는 것을 방지하겠다” 며 "시정을 흔들림 없도록 지켜내고,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시장은 1심판결에 불복, 지난 7일 항소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 성명서.jpg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