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0:56

  • 맑음속초16.1℃
  • 맑음12.4℃
  • 맑음철원12.1℃
  • 맑음동두천12.3℃
  • 맑음파주10.2℃
  • 맑음대관령9.5℃
  • 맑음춘천12.6℃
  • 맑음백령도9.0℃
  • 맑음북강릉19.0℃
  • 맑음강릉21.0℃
  • 맑음동해17.0℃
  • 연무서울15.0℃
  • 맑음인천12.6℃
  • 맑음원주15.5℃
  • 구름많음울릉도16.7℃
  • 박무수원12.2℃
  • 맑음영월12.8℃
  • 맑음충주13.1℃
  • 맑음서산10.5℃
  • 구름조금울진20.7℃
  • 맑음청주16.6℃
  • 맑음대전14.4℃
  • 맑음추풍령15.3℃
  • 맑음안동13.8℃
  • 맑음상주17.8℃
  • 맑음포항17.6℃
  • 맑음군산11.5℃
  • 맑음대구16.2℃
  • 박무전주13.7℃
  • 박무울산13.7℃
  • 맑음창원13.6℃
  • 맑음광주15.4℃
  • 박무부산15.1℃
  • 맑음통영13.3℃
  • 맑음목포13.2℃
  • 맑음여수14.5℃
  • 맑음흑산도12.2℃
  • 맑음완도13.5℃
  • 맑음고창10.7℃
  • 맑음순천11.0℃
  • 박무홍성(예)11.2℃
  • 맑음12.5℃
  • 구름많음제주15.5℃
  • 흐림고산16.2℃
  • 흐림성산15.8℃
  • 흐림서귀포17.7℃
  • 맑음진주12.0℃
  • 맑음강화9.2℃
  • 맑음양평14.2℃
  • 맑음이천14.8℃
  • 맑음인제12.4℃
  • 맑음홍천12.9℃
  • 맑음태백10.6℃
  • 맑음정선군10.8℃
  • 맑음제천10.9℃
  • 맑음보은12.6℃
  • 맑음천안13.1℃
  • 맑음보령11.3℃
  • 맑음부여11.5℃
  • 맑음금산11.7℃
  • 맑음13.8℃
  • 맑음부안11.4℃
  • 맑음임실11.1℃
  • 맑음정읍11.3℃
  • 맑음남원13.0℃
  • 맑음장수10.3℃
  • 맑음고창군11.0℃
  • 맑음영광군11.5℃
  • 맑음김해시14.4℃
  • 맑음순창군12.9℃
  • 맑음북창원15.5℃
  • 맑음양산시14.0℃
  • 맑음보성군11.6℃
  • 맑음강진군12.6℃
  • 맑음장흥10.5℃
  • 맑음해남10.8℃
  • 맑음고흥11.3℃
  • 맑음의령군12.3℃
  • 맑음함양군11.7℃
  • 맑음광양시14.1℃
  • 맑음진도군11.1℃
  • 맑음봉화10.5℃
  • 맑음영주11.4℃
  • 맑음문경15.2℃
  • 맑음청송군11.1℃
  • 구름조금영덕14.9℃
  • 맑음의성12.2℃
  • 맑음구미14.6℃
  • 맑음영천12.4℃
  • 맑음경주시11.7℃
  • 맑음거창12.3℃
  • 맑음합천13.6℃
  • 맑음밀양13.2℃
  • 맑음산청13.4℃
  • 구름조금거제12.4℃
  • 맑음남해12.8℃
  • 맑음14.0℃
기상청 제공
“강제추행 혐의 상병헌 검찰 송치, 이제 민주당이 나설 차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제추행 혐의 상병헌 검찰 송치, 이제 민주당이 나설 차례”

20일 국민의힘 성명… “세종 시민들 명예 실추”

국민의힘 세종시당.jpg

[굿뉴스365] 강제추행 혐의로 상병헌 세종시의회의장이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0일 민주당소속 시의원들의 ‘스스로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라고 압박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세종경찰청은 20일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며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성추행 혐의로 행정수도 세종 시민들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성토했다.

 

성명은 "상 의장은 작년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자신에게 성추행의 의도와 목적이 있을 수 없다고 항변하면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의 비판을 성추행이라는 허위과장 프레임을 통한 정치공세로 매도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또 "시의회에 제출된 의장 불신임 결의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이고 사법기관에서 수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종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은 작년 성명서를 발표해 사건의 실체가 성추행인지의 여부는 추후 여러 조사 과정을 통해 명백히 드러날 것이고,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민주당 시의원들 스스로도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을 약속했다”면서 "이제 민주당이 그 약속을 지킬 차례다”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시의원들은 약속한 대로 상 의장의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당장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제출한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부터 해야 한다”며 윤리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시의회 차원의 징계 절차에도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당과 정치인의 기본은 자신을 선택한 유권자들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다”며 "민주당과 상 의장은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오로지 세종 시민들에게 책임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이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