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7 20:19
[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3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충남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도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김희영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을 당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아산시의회는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아픔을 함께하고자 10월 31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공무국외출장을 전격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