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개최한 ‘2022 별의별 페스티벌’을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2022 별의별 페스티벌’은 민선8기 유성형 자치분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됐으며 그동안의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2 유성 국화전시회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의 성과 공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 도자기, 캘리 등의 체험행사, 풍선아트, 비눗방울 등의 놀이마당 등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의 제목 중 ‘별’은 유성구민 모두가 반짝이는 주인공이라는 의미”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구민 모두가 더욱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