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중복을 맞이해 신방동에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간편식 밀키트 100세트를 기부했다.
1989년 설립된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시에 본사를 둔 NGO 비영리 법인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해 그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것’을 이념 삼아 지속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후원자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중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신방동 어려우신 이웃을 위해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 전복죽, 갈비탕, 버섯죽, 소고기국밥 등 밀키트 100개를 기부했다.
한미영 천안지부장은 "신방동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취약아동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신방동은 취약아동, 취약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우신 가구가 많은데, 함께하는 사랑밭의 선한 기탁으로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