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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봉 충남도의원, ‘자연생태환경교육센터 설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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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봉 충남도의원, ‘자연생태환경교육센터 설립’ 제안

서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인프라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 필요성 제기

양금봉 의원 5분발언01.jpg


[굿뉴스365] 충남도의회에서 생태의 고장 서천에 가칭 ‘충청남도교육청 자연생태환경교육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은 22일 열린 제3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천은 자연환경의 지리적 강점과 생태환경교육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조류생태전시관, 금강하구,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복원 국립공원 조성계획 등 환경 관련 기관들을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면 학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환경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이라 설립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자연생태환경 체험 및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면 전국 지역 학생들에게 충남교육의 가능성을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환경문제는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절박한 문제”며 "많은 국가들이 환경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정하고 미래세대의 생태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도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올바르게 교육하고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면 지역과 국가의 큰 경쟁력 될 것”이라며 "충남도가 생태환경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연생태환경센터 설립에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도교육청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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